00:0011만 원짜리 콘서트 티켓을 300만 원에 되파는 등 8년간 암표 9천 장을 팔아 24억 원을 챙긴 전문 암표상이 붙잡혔습니다.
00:10암표 수익으로 아파트와 상가까지 사들였는데 SNS에 올린 판매글에 결국 덜미를 잡혔습니다.
00:18최다희 기자입니다.
00:22경찰관들이 30대 남성의 집으로 들이닥쳐 체포를 합니다.
00:34경찰이 수갑을 채운 이 남성은 전문 암표상입니다.
00:40남성의 휴대전화 달력을 열어보니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 일정이 빼곡합니다.
00:46남성은 불법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예매한 표를 웃돈을 붙여 팔아왔습니다.
00:518년간 암표 9천 장, 24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는데 11만 원에 산 BTS 공연 티켓은 300만 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01:01남성은 암표를 팔아 번 돈으로 이 건물 상가 두 채를 사들여 임대료 수익도 거뒀습니다.
01:09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아파트도 샀다가 팔아 2억 원 넘게 차익도 받습니다.
01:15AI의 경찰의 수사기법을 물어보는 등 검거를 피하려 했지만 SNS에 올린 암표 판매글이 단서가 돼 결국 체포됐습니다.
01:25남성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고 경찰은 남성 명의 예금과 상가 건물 등 13억 원 상당의 범죄 수익에 대한 추징 보전을
01:34신청했습니다.
01:34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