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시안게임 5연패에 도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이틀째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00:05처음으로 대표팀 주장을 맡은 노시환 선수는 한화 동료인 왕현청에게 유쾌하지만 강한 경고 메시지도 보냈습니다.
00:13양시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17이틀째 서울 고척돔에 모인 야구 대표팀은 더 의욕적으로 훈련에 임했습니다.
00:23선수들은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진행하는 사실상 마지막 훈련임을 의식한 듯
00:28중간중간 박수도 치고 기합도 넣으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00:33걱정했던 내야수비는 3루는 김도영, 1루는 문복영과 노시환이 번갈아가며 문제없이 훈련을 소화했고
00:45배팅 훈련도 맞는 순간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00:51처음으로 야구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찬 노시환은 금메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00:58타이완과 일본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전승으로 대회 5연패를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01:06팀 동료지만 아시안게임에서는 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타이완 왕엔청에게 강한 경고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01:13아시안게임에서는 물론 저희 팀에서 워낙 공이 좋은 선수지만 아무래도 한국 대표팀을 상대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01:24저랑 승부할 때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01:27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최민석도 대회가 다가오면서 설렘도 더 커졌습니다.
01:33상황에 따라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마운드에 서게 될 수도 있는데 외국 타자들과의 승부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01:40팀에서 어떨 때 나가라고 하더라도 제 역할을 하는 게 제일 책임인 것 같습니다.
01:46또 해외 타자들은 제 공을 어떻게 치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01:50이틀 동안 선발을 맞춘 야구 대표팀은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한 차례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01:57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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