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이 AI가 미국을 멸망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07AI 위험론이 사기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일부 지지자들도 반감을 보이면서 민주당은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00:15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20AI에 대한 미국인의 인식이 우려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25폴리티코가 미국 성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00:35속도 조절론에 찬성한 비율도 48%로 AI 개발을 유지해야 한다고 답한 31%보다 우세했습니다.
00:43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AI 속도 조절론에 대해 역겨운 음모라며 중국만 기뻐할 거라고 비난했습니다.
00:59하지만 부정적 기류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층에서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01:04뉴욕템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SNS 게시물 댓글을 분석해보니 AI 가속에 반대하는 악플이 찬성 댓글의 4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1:14트루스 소셜 가입자 600만 명 대부분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반응입니다.
01:20AI가 미국 중간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민주당은 즉각적인 규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01:45AI 딥러닝 기술의 창시자인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도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AI 에이전트의 등장을 위험신호로 꼽으면서
01:56핵무기처럼 강력한 국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2:01AI 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면서 뉴욕시는 다음 달 AI 규제 청문회를 예고하고
02:06속도 조절론을 제기한 다리오 아모데이 엔트로픽 CEO와 샘 울트먼 오픈 AI CEO에 출석을 요청했습니다.
02:14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02:15안녕하십니까?
02:16week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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