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대한 결정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00:07이란 전쟁이 사우디아라비아와 후티반군의 무력 충돌로 옮겨붙은 가운데 사우디가 2주 휴전을 제안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0:16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홍상희 특파원, 먼저 트럼프 대통령 발언부터 살펴보죠.
00:21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 가능성을 언급했다고요?
00:26네,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권을 전멸시킬 것인지 중대한 결정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34이란에 대해 대규모 공격을 재개할지 조만간 결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00:39또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면서도 이란과 대화하고 있고 이란이 합의를 원한다는 기존 주장도 되풀이했습니다.
00:45어제 했던 발언을 들어보겠습니다.
01:02트럼프 대통령은 대이란 공격 재개 여부에 대한 중대 결정을 중간선거전에 내릴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01:10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3일 중간선거 전까지 이란과 합의를 하지 못하면 전면전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01:18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작전 재개에 대비해 중동에 배치한 미군 병력을 올해 말까지 유지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01:27오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중동 동맹국 의견을 직접 듣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01:34오는 20일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6개국 지도자와 만나 이란전 이후 구상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01:43이란 마수도 피젤시키안 대통령과 아빠스 아라그치 외무장관도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다음 주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미국과 이란이 접촉할지도 관심입니다.
01:56이란전쟁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이란 무장세력인 후티반군의 홍해 전쟁으로 확대하는 모양새인데, 사우디에서도 첫 사망자가 나왔다고요?
02:08사우디 영토에서 사망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2:11현재 시간 15일 사우디 서부 타이프에서 요격된 후티반군의 드론 파편에 맞아서 예멘 국적 1명이 숨졌고 2명이 다쳤습니다.
02:20지금 보시는 화면이 드론 파편이 떨어지면서 차량과 건물이 파손된 모습입니다.
02:25후티반군은 예멘에서도 예멘 정부군의 후티 공격으로 어린이 3명 등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02:33후티반군 지도자인 압둘말리크 알후티는 오늘 TV연설을 공개하고 후티가 이슬람 최대 성지 메카를 공격하려 했다는 사우디의 주장은 추악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02:45공격의 초점은 사우디의 군사기지와 석유 자원에 맞춰져 있다면서 대중의 사우디의 봉쇄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촉구하기도 했는데요.
02:54들어보시겠습니다.
03:18후티반군이 홍해 입구인 바브엘 맘대부 해업 요충지를 장악하고
03:22전방위 공격에 나서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휴전을 제시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03:27레바논 친 헤즈볼라 매체는 사우디가 오만을 통해 후티 방문에 2주 휴전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03:35루이터는 사우디의 요청을 받은 중국이 이란의 후티를 통제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를 하기도 했는데요.
03:41다만 중국은 이란의 후티 통제를 하지 않으면 경제적 압박이 있을 거란 위협은 하지 않았고
03:46이란도 영내 평화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끝내야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3:53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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