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까지 공격한 가운데, 이란은 중재국을 통해 미국에 종전 조건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00:08주변 국가들의 중재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재 시각 22일 뉴욕에서 열리는 미국과 걸프 6개국의 정상회담이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00:19국제부 연결합니다.
00:21유투건 기자, 이틀 전이었죠.
00:22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전멸 가능성을 언급했었는데, 일단 이란은 기존의 종전 조건을 고수하고 있다고요?
00:30네, 그렇습니다. 이란의 대표적 강경파인 모으센 레자이 최고 국가안보의 사무총장이 알자지라 방송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00:38인터뷰가 공개된 시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00:45레자이 사무총장은 중재국인 카타르를 통해 미국에 종전 조건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00:52그러면서 예멘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종전, 이란 동결자금 해제, 미국의 해상봉사 해제를 언급했습니다.
00:59또 이란이 최근 신형 대한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강조하면서, 미국이 전면전 상태로 돌아가면 주저없이 사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1:08일단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는 모습입니다.
01:15하지만 물 밑에서는 주변국들의 중재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면서요?
01:19네, 우선 트유키의 외무장관은 종전을 위한 새로운 조건을 미국과 이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01:27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01:30그러면서 미국과 이란 사이에 깊은 불신이 있지만, 양측 모두 각자의 이익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전시키려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01:39관련해서 파키스탄 내무장관이 조만간 이란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01:44이란 외무부도 방문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01:48이런 가운데 오는 22일 뉴욕에서는 중동 정세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도 있는 회담이 열립니다.
01:55트럼프 대통령이 걸프 6개국 지도자를 만날 예정인데요.
01:58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동을 통해 전쟁의 다음 단계에 대한 중동 동맹국들의 의견을 직접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02:06후티방군의 공세로 홍해 수승로까지 위기에 처한 가운데 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12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유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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