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오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폭발사고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00:07현재 부상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은 이송 중이라고 합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김여윤 기자, 사고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00:17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에서 폭발사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00:25당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00:31이 가운데 2명은 응급 헬기로 긴급 후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간부 1명은 육로로 이동한 후 헬기로 후송되는 걸로
00:41전해졌습니다.
00:42이번 사고는 최전방 부대에서 비무장지대 작전 중 알 수 없는 폭발 때문에 발생했는데, 지뢰가 폭발한 것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0:52지뢰 폭발이 맞다면 북한군이 매설한 것인지 아니면 우리 측 지뢰인지는 좀 더 조사해봐야 할 걸로 보입니다.
01:01이번 폭발 사고는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지뢰 매설과 철책 설치를 하는 이른바 국경선화 작업이 진행되는 상황과 맞물려 여러 추측을 낳고
01:13있습니다.
01:13북한군이 작업 도중 군사분계선을 넘어오는 사례도 잇따르면서 충돌 우려도 계속해서 제기됐던 상황입니다.
01:21특히 최근에는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이남에 지뢰를 매설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던 만큼, 이번 폭발 사고에 대해 다양한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01:32군 당국이 사고 경위에 대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만큼 조사 내용을 더 지켜봐야 할 걸로 보입니다.
01:39지금까지 YTN 김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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