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안녕하세요 여러분. 서울과 제주에 이어 이곳 전주에도 아세안홀이 문을 열었다고 해서 제가 직접 찾아왔습니다.
00:11전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연 이곳은 지역 거점형 아세안 문화 교류 공간인데요.
00:18아세안홀에서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이죠. 아세안 11개국의 다채로운 문화와 생활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00:26자 과연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와 정시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둘러보시죠.
00:41지금 이곳에서는 아세안홀 개관식이 한창인데요. 아세안 각국의 대사와 관계자분들 그리고 주요 내빈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아세안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00:53있습니다.
01:09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렇게 전주에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01:16환영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축하 공연과 리셉션이 이어졌습니다.
01:34참석자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전주 아세안홀의 개관을 축하했는데요.
01:41이어진 기념촬영과 개관 세리머니를 통해 전주 아세안홀의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01:49전주 아세안홀은 한국과 아세안을 잇는 새로운 문화교류의 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데요.
01:57이 전시의 제목이 아세안 시간을 잇는 손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제목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02:03네. 아세안 시간을 잇는 손이라고 저희가 제목을 선정한 것은 역사와 사람 두 가지 의미를 생각해서 만든 겁니다.
02:13이 역사를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이고 사람이 사람의 손을 통해서 장인을 통해서 우리의 문화를 만들어낸다 해서 아세안 시간을 잇는 손이라고
02:24짓게 되었습니다.
02:25서울과 제주에 이어서 세 번째 개관 지역으로 전주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02:30거기에는 몇 가지 배경이 있는데요. 저희 한 아세안 센터에서 아세안홀을 지금 서울에 있고 제주에서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02:39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의 중간 부분이 좀 비어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중간 지역인 전주를 먼저 선택을 하게 됐고요.
02:47그리고 또 전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도시입니다.
02:52그래서 전주에 저희 세 번째 아세안홀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02:57네. 그럼 마지막으로 전주 시민분들과 관람객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03:02이 아세안홀에서 아세안의 문화 작품만을 감상할 뿐만 아니라 저희가 앞으로 아세안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대우무장을 열 거고요.
03:12그래서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니까 저희 아세안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03:19아세안홀이 한 아세안을 잇는 중심, 허브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03:31전주 아세안홀에서는 다양한 아세안의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03:37과연 어떤 볼거리와 재미있는 체험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가득한데요.
03:42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전시관 안으로 들어가 보시죠.
03:53전시관은 모두 6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03:56아세안에 대한 소개와 함께 11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주제별 전시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04:05정말 너무 놀랐습니다.
04:08여기가 규모가 제일 크고요.
04:11그다음에 여기에 와 있는 물건들의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04:15그래서 저는 깜짝 놀랐어요.
04:17쭉 둘러보니까 아세안이 가지고 있는 이국적인 면과
04:21뭔가 한국의 전통적인 면이 묘하게 조금 잘 어우러져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04:27그 부분이 좀 인상 깊었습니다.
04:29아이들이 있거든요.
04:31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여기를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04:39전시회를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전문 디렉터님을 모셔봤는데요.
04:44그럼 저 한번 전시회 같이 둘러볼까요?
04:47한번 둘러보실까요?
04:50전주 아세안홀은 아세안이라고 불리는
04:53동남아시아 11개국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고요.
04:58가면, 직조문화, 악기, 그리고 빛과 그림자라는 단어로 만들 수 있는
05:04그림자극에 대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많이 모아서
05:07전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한번 오셔서 보실 수 있는 좋은 전시공간으로 꾸몄습니다.
05:14이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온 가면이고요.
05:16이거는 바롱이라는 가면이고 랑다라는 가면입니다.
05:20그래서 이 둘은 선과 악의 상징이에요.
05:22사실 선과 악의 상징이라고 하면 보통 악이 졌으면 좋겠다.
05:27선이 이겼으면 좋겠다.
05:28그런 권선징악적 소설을 생각하는데
05:31재미있게도 발리에서는 르와 비네다라는 철학을 통해서
05:35선과 악이 서로 긴장감을 가지고 공존해야만 우주가 건강하게 돌아간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05:43이 두 가면을 쓰고 굉장히 격렬한 퍼포먼스를 합니다.
05:48그리고 저는 이 전시회가 너무 좋은 게
05:51직접 만질 수 있는 전시품들이 많다는 게 상당히 인상 깊거든요.
05:55바구니인가요? 용도가?
05:56네. 이게 타키딘이라고 하는 브루나이의 전통 어깨진 바구니고요.
06:01끈 조절할 수 있게 한쪽 끈을 길게 해놓으셨어요.
06:04여러분 어때요?
06:06잘 어울려요?
06:09다음은 악기 섹션이고요.
06:12나라마다 굉장히 다양한 재료, 자연 재료로 만들었고
06:15저희가 여기서 재미있는 건 폭랑이라고 하는
06:18태국가 라오스에서 사용하는 실로폰이에요.
06:21실로폰이요?
06:22실로폰이요?
06:22한번 사용해 보세요.
06:23연설해볼 수 있는 거 같아요.
06:24세게 할수록 좋은 소리가 납니다.
06:32눈으로 보고 소리로 듣고 직접 체험하다 보면
06:35어느새 아세안의 문화가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요.
06:40다채로운 전시를 하나씩 만나다 보니
06:43아세안 11개국을 직접 여행해보고 싶은 마음까지 절로 듭니다.
06:48전주 아세안홀을 둘러보면서
06:50아세안 각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06:55전시품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
06:56그리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덕분에
06:59더 특별한 시간이 됐던 것 같습니다.
07:03여러분도 멀리 떠나지 않고 새로운 문화를 만나보고 싶으신가요?
07:06그렇다면 이곳 전주 아세안홀에서
07:09아세안 11개국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