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쟁 중인 미국과 이란이 세계 정상들이 모인 유엔총회에서도 상대국 정상의 연설 때 대표단이 퇴장하면서 첨예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00:10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81차 유엔총회 일반 토의에서 페즈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연설을 시작한 지 수분 만에 회의장에 있던 미국 대표부가
00:19퇴장했습니다.
00:20페즈시키안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란은 테러의 희생자라며 자신은 존경받는 최고 지도자가 어떠한 법적 근거나 명분도 없이 암살당한 조국 이란에서 왔다고 포문을
00:32열었습니다.
00:33이 같은 초반 맹공에 미국 대표부 직원은 항의성으로 회의장을 빠져나왔으며 유엔 측 실시간 중계 화면에도 이 같은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00:42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때는 반대로 이란 대표단이 대거 총회장을 빠져나갔고 당시 총회장에는 이란 측 실무직원 한 명만 남아서 굳은
00:52얼굴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지켜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