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청와대는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추정 폭발사고와 관련해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던 중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00:08그러면서 조사지원 의혹을 일축하며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14김문경 기자입니다.
00:18청와대가 비무장지대 내 지뢰추정 폭발사고와 관련해 조사에 무슨 의혹이나 의심을 살 근거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0:26이번 사건을 객관적으로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약속한 데 이어 유엔사와 함께 현장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고 밝힌 겁니다.
00:37그러면서 추호라도 흙막이 있거나 감추는 게 있거나 은폐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0:45다만 통상수색로가 아닌 새 루트를 개척하던 곳이어서 위험성이 높아 접근하는 데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00:53이런 가운데 진영승 합참의장은 지뢰추정 폭발사고가 발생한 육군 25사단을 찾아 현장조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01:03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01:11새 수색로를 개척하다 폭발이 일어난 만큼 또 다른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01:17이런 가운데 정치권 논란은 가라앉지를 않고 있습니다.
01:2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김정은 눈치 보기만 바쁘다고 비판한 뒤
01:25국한군이 매설한 지뢰일 가능성이 큰 만큼 최고 수준의 대응이 필요하다며
01:31즉각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강조했습니다.
01:34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장병의 생명과 안전까지 정쟁을 위한 도구로 삼고 있다며
01:40마치 우리 군이 현장조사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1:47조사 결과가 어떤 식으로 나오든 후 폭풍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01:53YTN 김문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