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밤사이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00:03고장으로 멈춘 차를 트럭이 그대로 들이받는가 하면
00:06역주행으로 추정되는 오토바이가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사망자도 발생했습니다.
00:12사건, 사고 소식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터널 바깥에 뒤집힌 승용차, 운전석 쪽 에어백은 터져 있습니다.
00:23어제 오후 5시 10분쯤 전남 영광에서
00:26삼륜 오토바이가 SUV와 충돌하며 오토바이를 몰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00:33경찰은 오토바이가 역주행하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두고
00:37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00:40오후 6시 50분쯤엔 동해고속도로 북포항나들목 인근 터널에서
00:451톤 트럭이 순찰차와 3.7톤 화물차를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00:52화물차가 고장으로 멈추자 교통통제를 위해
00:55순찰차가 도착해 있던 가운데 사고가 났습니다.
00:59트럭 운전자 40대 남성은 숨졌고
01:01충돌 뒤 밀려난 순찰차에 치인 50대 경찰관은
01:05다리가 골절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01:09승용차 앞부분이 검게 그을려 뼈대만 나왔습니다.
01:13저녁 8시 20분쯤 경남 기내시에서 달리던 BMW 승용차에 불이 붙었습니다.
01:19운전자는 빠르게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33저녁 8시 40분쯤엔 경북 영천시 폐기물 처리 공장에 불이 붙었습니다.
01:39소방대응 1단계가 발령되면서
01:42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투입돼
01:45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01:48당시 직원 1명은 스스로 대피해
01:51인명피해는 없는 가운데
01:52영천시는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거나
01:56우회하라는 재난문자도 발송했습니다.
01:58YTN 정윤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