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혜가 최근 3천만 원대 명품으로 추정되는 시계를 찾았었는데요.
00:06북한의 시계 수입이 4년 새 3천배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00:11주혜의 공개 행보마다 명품이 화제인데 실제로 북한 사치품 수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00:18어떤 품목들이 늘고 있는지 김호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3김정은 국무부위원장 옆 김주혜 왼쪽 팔목에 두른 이 금색 시계.
00:273천만 원대 까르띠의 시계로 추정됩니다.
00:31지난해 중국 세관을 통한 북한의 시계 총 수입액만 약 436억 원.
00:37굿지 브랜드로 추정되는 김주혜의 선글라스와 리설주의 가방.
00:41광학 의료기기의 지난해 수입액은 약 401억 원.
00:45가죽 제품은 약 154억 원에 달합니다.
00:48중국 세관인 해관 총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북한으로 들어가는 사치품은 3년 연속 급등세입니다.
00:55최근 4년 사이 시계는 3000배, 주류와 음료는 1400배가량 수입액이 증가했습니다.
01:02북한의 사치품을 수출하는 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위반이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겁니다.
01:08유엔 주도와의 대북 제재가 무용지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01:13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에 대북 제재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해야 하는데.
01:21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신암록강대교가 개통되면
01:25북한의 사치품 수입은 더욱 활발해질 거란 전망입니다.
01:29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01:33저희는 북한 신의주와 중국의 사치품을 잇는 신암록강대교가 개통되면
01:46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