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각종 운영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00:012026 여수 세계선박람회에서
00:03이번에는 제대로 잊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00:05닭강정을 먹은 관람객들이
00:07복통과 설사 증세를 겪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00:1030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00:12추석 연휴 기간 여수 세계선박람회를 찾은
00:1540대 관람객과 초등학생 자녀 2명은
00:18박람회장 푸르트럭에서 판매한 닭강정을 먹은 뒤
00:20복통과 설사 증세를 겪었습니다
00:22당시 촬영된 닭강정 영상에서는
00:24속살이 충분히 익지 않은 듯
00:26옅은 선홍빛을 띄고 있었으며
00:28포크로 누르자 살이 물컹하게 들어가는 모습이
00:31확인됐습니다
00:32문제가 된 닭강정은 이날 하루에만
00:34약 80개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7업체 측은 조리 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다는 점을
00:40인정했습니다
00:40연휴 기간 대체 인력이 투입되면서
00:42조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며
00:44보상 절차를 밝혔다고 밝혔고
00:46현재는 임시 휴업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00:49선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도
00:51위생관리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00:53지도 점검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56선박람회의 먹거리를 둘러싼 논란은
00:58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01:00앞서 박람회장 식당에서 판매한
01:021만 4천 9백원짜리 간장게장 백반을 두고
01:05가격에 비해 음식 구성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01:08당시 조직위는 해당 메뉴가
01:10일반 간장게장에 사용하는 돌개가 아닌
01:12원재료 가격이 높은 연평도산 꽃게를 사용했으며
01:15서울 매장과 같은 양을 제공하면서
01:17가격은 3천원 낮게 책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01:20그러면서 이용객 수와 시간대별 수요를 고려해
01:23밥을 적정량 취사하고 반찬 수를 확대하는 등
01:26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27한편 여수 세계섬 박람회는
01:30섬 바다와 미래를 잇따를 주제로
01:32지난달 5일 개막해 오는 11월 4일까지
01:34여수 돌산 진모지구를 중심으로 열립니다
01:3730개국이 참여해 주제섬과 해양생태섬, 미래섬 등
01:418개 전시관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01:45조직위는 당초 300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했지만
01:48개막 초기부터 먹거리와 공연 등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잇따르면서
01:52관람객 유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1:56이에 조직위는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01:58전시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01:59무료 입장 대상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02:01이에 조직위는 당초 300만 명의 관람객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