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약한 가을비가 지나고 10월이 되자마자 공기가 급격히 차가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00:05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서 더욱 쌀쌀해지게 느껴지는 날씨 속에
00:10서울 광화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상공 120m에서 외줄타기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00:16현장의 YTN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9윤수빈 캐스터
00:22네,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5한낮인데도 날씨가 여전히 좀 쌀쌀한 것 같아요?
00:30네, 10월에 첫날부터 이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00:34현재 서울 기온은 20.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무려 5도나 낮은데요.
00:40이곳 광화문에는 조금 전 1시부터 아파트 40층 높이 무려 120m 상공에서
00:47두 빌딩 사이를 건너는 외줄타기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00:51에스토리아 출신의 얀루스 선수가 오로지 줄 하나에만 의지해 이제 막 줄을 건너기 시작했는데요.
00:57너무 높이 있어서 그야말로 개미처럼 작게 보이는데 광화문을 오가는 시민들도 숨죽이며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01:05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서 더욱 아찔하게 느껴지는 광경입니다.
01:10구름이 점차 거치면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01:13하지만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는데요.
01:15서울 한낮 기온 21도, 전주와 대구는 23도에 그치는 등 어제보다 3에서 많게는 8도가량 낮겠습니다.
01:24다가오는 주말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01:30이후 일요일 밤부터 대체 휴일인 월요일 오전 사이에는 중부와 호남,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01:36아시안게임이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태풍 수리계는 오늘 오전 9시 도쿄 동쪽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했고요.
01:46오늘 나구야는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01:52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추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01:57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하는 등 시설물 피해 없도록 더욱 주의해야겠습니다.
02:02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YTN 윤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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