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ISA 계좌 가입자가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00:05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서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에 나옵니다.
00:11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지난 2016년 3월의 첫 선을 보인 ISA가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10년 5개월 만에 가입자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00:24지난해 말까지 가입자는 765만 명이었는데 올해 들어서 매달 30만 명 안팎이 새로 유입된 셈입니다.
00:33ISA 가입자는 전 연령대에서 꾸준히 늘었는데 특히 2020년 말 32.8%였던 20대와 30대 비중은 지난 8월 말까지 41.1
00:44%로 늘었습니다.
00:45성인 전체를 보면 4명 중 1명꼴로 ISA에 가입했습니다.
00:49ISA 계좌는 주식과 펀드, ETF와 예적금 등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장 큰 특징은 절세입니다.
01:00경우에 따라서 최대 400만 원까지 수익이 비과세되는데 이 금액을 넘어선 초과 이익도 기존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받습니다.
01:08일반 계좌와 달리 ISA는 계좌에 담긴 모든 금융 상품의 이익과 손실을 합친 순 이익에만 과세하는 구조도 특징입니다.
01:18ISA의 가입자 증가는 올해 국민의 주식시장 참여가 커진 상황에서 절세 혜택이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01:268월 초 정부가 제도 변경을 추진하다 혜택이 줄어든다는 반발에 부딪혀 유지하기로 하는 등 논란 속에도 관심은 이어졌습니다.
01:34요즘의 트렌드 자체가 장기 투자하는 트렌드도 좀 있고 해외 지수형 ETF를 투자하신 분들 이런 분들이 세금 부담을 좀 느낀다면
01:45가장 우선순위로 ISA 계좌를 개설해서 하시는 게 가장 좋은 효과가 좀 크지 않나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01:54정부는 기존 ISA와 별개로 이자와 배당 소득에 한도 없이 세금을 물리지 않는 국내 주식 투자 중심의 생산적 금융 ISA를 출시한다는
02:03방침입니다.
02:04생산적 금융 ISA 등이 출시되면 국내 증시 수급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옵니다.
02:11YTN 윤태인입니다.
02:1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