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10월 2일 접수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토대로 폭발 현장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입니다.
00:10보고에 이어서 작전부장이 조사 결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고
00:14이번 상황과 관련하여 최근 북한군 MDL, MDL 건접 작업 동향에 대해 정보분석처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00:23현재 작전병력 18명 중 중상자 2명과 경상자 1명은 지속적으로 입원 치료 중에 있으며
00:32최초 진료를 마치고 퇴원한 병력 15명 중 2명은 외진 진료를 추가로 실시하였고
00:4113명은 언제라도 의료지원이 될 수 있도록 관리 중입니다.
00:48현장조사 결과입니다.
00:49첫째, 폭발 지점입니다.
00:519월 29일 최종 조사관 실제 북한군 수지 반보병 지뢰를 추가로 발견하였고
01:00인근에서 1차 폭발, 2차 폭발 지점도 확인하였습니다.
01:05이에 유엔사와 합동정보조사팀은 최종적으로 GPS를 이용 3개 지점이 MDL 1함 10여 미터로 확인되어
01:16정전협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01:19둘째, 지뢰의 종류와 소유 주체입니다.
01:24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수차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을 실시하였습니다.
01:301, 2차 성분검사 간 TNT와 발색 이물질, 열경화성 수지 성분들을 발견하여 북한군 수지 반보병 지뢰로 확인되었으나
01:43보다 정확하게 하고자 부상자들의 몸에서 나온 파편과 과거 임진강에서 수거한 북한 수지 반보병 지뢰와 비교 감정하여 동일하다는 사실을 재확인하였습니다.
01:57셋째, 지뢰매설 여부에 대한 평가입니다.
02:02먼저 9월 21일 작전 당시 개척조가 발견한 지뢰가 5에서 10cm가량 매설되었다고 진술하였으며
02:139월 29일 최종조사관 발견한 새로운 북한 수지 반보병 지뢰도 3cm가량 매설되었던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02:24유엔사도 해당 지뢰는 인위적으로 위치시킨 것이며 설치 시기는 12개월 이전으로 평가하였습니다.
02:33또한 실제 발견 지뢰와 폭발된 지뢰 화구의 간격 및 열간 거리를 고려시 유실 지뢰가 아닌 매설된 전형적인 북한군 지뢰 지뢰로
02:48판단하였습니다.
02:49결과적으로 유엔사 공동조사 결과와 과학적 근거에 의거 북한이 소위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빌미로
03:00MDL 이남에 설치한 수지 반보병 지뢰에 의해 MDL 이남에서 정상적인 DMZ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장병이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최종
03:12판단하였습니다.
03:15이에 따라 우리군은 이번 지뢰 폭발의 원인이 되고
03:19유엔사가 정전협정 위반으로 인정한 MDL 이남의 북한군 지뢰 지대를 오늘 12시 51분경 제거하였습니다.
03:31이번 작전의 목적은 북한이 정전협정을 위반하여 MDL 이남에 설치한 지뢰 지대를 제거하는 것이며
03:40유엔사와 긴밀히 공존을 통해 정전협정을 준수하고 우발적 충돌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안전하게 시행되었습니다.
03:52앞으로 우리군은 북한이 MDL 이남에 설치한 지뢰 지대에 대하여 자발적으로 제거하지 않을 경우
04:00비무장 지뢰의 평화와 우리 장병의 안전을 위하여 MDL 이남에 설치한 지뢰 제거 작전을 지속 시행해 나아갈 것입니다.
04:13우리군은 북한이 지금이라도 이번 지뢰 폭발로 부상당한 우리 장병들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04:21정전협정을 위반하여 설치한 지뢰들을 즉시 제거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04:44합참 작전부장 양진혁 육군소장입니다.
04:48먼저 9월 29일 최종 현장 조세를 통해 확인한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04:561번, 2번 지점이 9월 21일 작전 당시 1, 2차 지뢰 폭발 지점이며
05:043번 지점은 2회의 지뢰 폭발 이후 현장 이탈을 위한 정밀 지뢰탐지간
05:10매설되어 있던 수지 반부병 지뢰를 식별한 지점입니다.
05:154번 지점은 9월 29일 최종 현장 조사 진입간 2번 2차 폭발로 발생한 화구로부터
05:25약 1에서 2미터 후방에서 북한군 수지 반부병 지뢰를 식별한 위치입니다.
05:33오른쪽 확대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갈색, 사각형 형태로 표면에는 격자형 무늬가 확인됩니다.
05:44유엔사와 합동정보조사팀은 최종적으로 4번 지뢰는 북한군의 수지 반부병 지뢰이며
05:52그 위치는 M대 2남 10여 미터로 평가했습니다.
05:57이에 따라 9월 30일 유엔사는 이를 정전협정 위반으로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06:04또한 주변 지형, 기상, 토질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06:12합동정보조사팀은 북한군 지뢰 유실 가능성은 낮고
06:16최소 4발 이상의 지뢰가 매설되었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06:26다음은 국가수 감정 결과입니다.
06:30지난 9월 28일 중간 발표에서 보고 드린 것처럼
06:331차 감정 결과 부상자 방탄 헬멧과 방탄 조끼에서 TNT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06:48국가수의 2차 감정 결과입니다.
06:512차 감정은 총 3회에 걸쳐 지난주까지 진행되었으며
06:5610월 2일 금요일 저녁 감정 결과를 최종 접수하였습니다.
07:02화면에 제시되는 사진 중 일부는 부상 장병의 명예를 고려하여
07:07음영 처리하였음을 양해 바랍니다.
07:10보시는 바와 같이 1, 2차 폭발 부상자 전투복 하위에서
07:15공통적으로 TNT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07:19다음
07:22특히 1차 폭발 부상자 전투복 하위에서 추출된 파편과
07:282차 폭발 부상자의 수술 과정에서 추출된 파편에 대한 성분 분석 결과
07:34MUF 멜라닌 요소 포름 알데이드 수제라고 하는
07:39플라스틱 종류의 하나인 열경화성 수지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07:57제가 들고 있는 지뢰가 북한군 수지 반보병 지뢰입니다.
08:05과거 집중호우시 임진강 일대에서 유실된 것을 회수하였습니다.
08:10보시는 바와 같이 갈색 사각형 형태이며
08:16플라스틱 재질이며 표면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격자형 무늬가 있습니다.
08:249월 29일 최종 현장 조사 간 식별된 지뢰와 형상이 동일하겠습니다.
08:37과학적으로 보다 확실한 검증을 위해 국과수의 이 수지 반보병 지뢰와
08:44부상자 파편 성분에 대한 비교 감정을 의뢰하였습니다.
08:52그 결과 국과수 감정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08:57부상자 피복과 수술 과정에서 추출된 갈색 계열의 물질
09:02즉 파편들이 수지 반보병 지뢰의 갈색 계열 본체와
09:07성분이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09:14국과수의 과학적 감정 결과, 폭약 성분, 재질, 색산 등이
09:21북한군 수지 반보병 지뢰와 동일한 점
09:25지뢰의 형상, 부상자의 피해 정도
09:28그리고 유엔사와 함께 현장 조사 간 추가 식별된 지뢰를
09:33수지 반보병 지뢰로 평가한 점 등
09:36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MDL 이남지역에서
09:40정상적인 DM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장병들이 부상당한 원인은
09:45북한군이 매설한 수지 반보병 지뢰에 의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09:56다음은 오늘 실시한 작전 조치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0:01이번 작전은 지난 9월 21일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인해 발생한
10:08우리 군 장병 피해에 따른 실효적 조치로서
10:12유엔사가 MDL 이남지역으로 확인한 북한군 지뢰를 제거하는 작전이었습니다.
10:20이번 작전 준비 및 시행 간 전 과정에서 유엔사와 긴밀히 협의하였으며
10:27오늘 작전 간에도 유엔사 군정위에서 작전 현장을 평가하고
10:32작전 시행에 제한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10:38오늘 12시 51분경 진행된 작전에 대한 영상입니다.
10:59다음
11:11GP 중고리카메라에서 촬영한 영상이 되겠습니다.
11:25다음은 GOP TOD에서 촬영한 영상이 되겠습니다.
11:38앞으로도 우리 군은 유엔사 긴밀한 공조하에
11:41정전협정을 준수하고 우발적 충돌방지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11:46MDL 이남지역에 매설된 북한군 지뢰에 대한 실효적 조치를 지속 시행해 나을 것입니다.
11:53이상 설명드렸습니다.
11:56다음은 합참 정보분석처장이 MDL 현황과 북한군의 MDL 근접활동 동향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2:15합참 정보분석처장 김성윤 육군준장입니다.
12:19이번 DMZ 지뢰폭발 상황과 관련하여 MDL 현황과 북한의 MDL 근접지역 작업 관련 동향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2:27먼저 MDL 현황입니다.
12:281953년 정전협정 체결 당시 군사지도에 연필로 표기한 선을 따라
12:35보좌화면 상단 중앙사진과 같이 실제 지형에 표지판 1292개를 설치하였으며
12:42설치된 위치의 좌표를 가상의 선으로 연결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12:48현재 표지판은 노후화되어 상당수 유실되었고 약 200여개만 식별되고 있습니다.
12:54지금 적용하고 있는 MDL은 남과 북, 유엔사 간 인식 차이가 있는데
13:00먼저 한국군은 2004년 미 국가재리정보국에서 적립화에 표기한 군사지도상의 MDL을 사용하고 있고
13:09유엔사는 2016년 MDL 프로젝트를 통해 MDL을 10m 간격으로 2만 3천여개의 지점에 좌표를 생성하여 연결한 MDL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13:20이러한 MDL은 보좌화면 하단에서 보시는 것처럼
13:24유엔사 적용 MDL, 표지판 연결선, 군사지도상 MDL로 세 가지가 상호일치하지 않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가운데
13:33북한군이 별도의 MDL을 적용하고 있다면 추가적인 MDL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13:39북한군은 표지판 연결선 또는 자신들이 적용하고 있는 MDL을 기준으로
13:44소위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13:49이러한 MDL 기준선에 대한 인식 차이 해소를 위해
13:52우리 군은 유엔사와 MDL 기준선 일치화를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4:00다음은 북한의 MDL 근접적 작업 동향입니다.
14:04북한은 23년 11월 9.19 군사비를 일방적으로 파괴한 데 이어
14:0923년 12월 김정은의 당 전원회의 시 남북관계를 교전 중인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함에 따라
14:16보좌하면 좌측 북한군 MDL 근접지역 작업 개념도와 같이
14:2124년 4월부터 MDL 근접지역에서 불모지 및 지뢰지대 구축,
14:27전술 도로 및 철조망 설치 등 적대적 두 국가관계 고착을 위해
14:34소위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개시하였습니다.
14:3724년에는 일부 지역에서 불모지 구축과 지뢰 매설 등
14:41MDL 근접 작업이 식별되었으며
14:43지난해 3월부터는 MDL 전 구간으로 작업을 확대하였습니다.
14:48올해는 일평균 최대 7천여 명을 투입한 가운데
14:51지뢰지대 및 철책 설치에 위주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14:57현재까지 작업 경과는 MDL 250km를 기준으로
15:01불모지 조성은 마무리 단계이나 철책과 지뢰지대 및 전술 도로는
15:06약 40에서 60% 수준으로 향후 2년 이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5:12북한군의 MDL 근접 작업 간 MDL 침범에 대하여
15:15우리군은 규정된 절차에 따라 MDL 접근 시 수차례의 경고 방송을 실시하고
15:21MDL 침범 시에는 경고 방송과 경고 사격을 진행하는 등
15:25작전적 조치를 정상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15:29북한군 MDL 근접 작업 개시 이후 MDL 침범은
15:3224년에 9회, 25년에 17회, 26년에 50여 회가 식별되고 있습니다.
15:40올해 MDL 침범은 8월 중순 동부지역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15:44특정 지역에서 집중되고 있습니다.
15:47보좌하면 우측 동부지역 MDL 침범 사례와 같이
15:50적 지피 병력들이 불모지 작업 구간을 순찰료로 활용하면서
15:55MDL 이남 10여 미터 지점을 매일 순찰함에 따라
15:59침범이 1개소에서 40여 회 반복되고 있습니다.
16:04이에 대해 우리는 정상적인 작전 수행 절차를 수행하고 있으며
16:07이러한 과정에서 북한군들도
16:09아, 경고 사격 시 지도를 들고
16:12자신들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아측을 관측하는 등
16:15MDL을 침범하지 않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16:18MDL 이남에서 북한군이 지뢰를 매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은
16:23수계소가 식별되고 있는데
16:25전체 MDL 250km 중 침범 구간의 폭은 지역별로 상이하고
16:30MDL 이남으로는 평균 20여 미터 침범하였습니다.
16:35우리군은 북한군의 MDL 침범 시 원칙과 기준에 따라
16:39단호하게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6:41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16:46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