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방부는 최근 논란이 되는 예술, 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와 관련
00:04궁극적으로 예술, 체육 요원을 포함하는 보충력 감축 폐지를
00:08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반영해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12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00:15병역 의무자 간 형평성과 공정성, 병역 자원 감소 상황,
00:20국민적 공감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00:24정 대변인은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00:27금메달을 딴 축구 국가대표팀 일부 선수의 병역특례 관련 언행에 대해
00:31일부 스포츠계에서 나온 언행에 대해
00:33국방부 입장에서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00:37그는 병역 의무는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존중하고
00:40숭고하게 생각해야 할 신성한 의무라며
00:43병역 의무의 가치를 보다 더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00:46사회문화가 정착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49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 양민혁 선수는
00:52금메달 획득 후 인터뷰에서 메달이나 트로피는 중요하지 않고
00:55국면제 하나만을 보고 경기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00:58박승수 선수는 경기 후 라코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고
01:03주장인 이기혁 선수도 이번 금메달로 군대에 가지 않게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01:08이런 선수들의 언행 이후 정치권 등에서는
01:10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01:15정부는 현역 자원이 급속도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01:17보충역 인력 규모를 조정해 나가는 제도
01:19개선안을 현재 수립 중인 새로운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습니다.
01:25홍소영 병무청장도 지난 8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01:28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보충역 제도의 단계적 감축 폐지를
01:32전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가 담기며
01:35최종 검토 단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01:37특히 이중예술체육위원제도와 관련해
01:39예술위원은 권위 있는 대회를 중심으로 편입 인정 대회를 축소하고
01:43편입 기준도 단계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기본 방향에는
01:47문화체육관광부와 공감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