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AG 게임으로 병역특례 논란 재점화…정부 "감축"
예술·체육요원 보충역 편입 규모·요건 강화 관측
국방부 "형평성·공정성·병역자원 감소 등 고려"
"일부 선수 면제 발언 유감…병역 의무 존중해야"


아시안게임에서 일부 선수들의 병역특례 발언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방부가 이 같은 발언에 유감을 표하고,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해 보충역을 감축하고, 장기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혜은 기자!

국방부가 병역특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군요?

[기자]
네, 국방부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논란에 대해 특례 감축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예술·체육 요원을 포함한 보충역을 축소하고, 장기적으로 폐지하는 방향을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그간 병역특례 문제가 사회적으로 불거질 때마다 특례 규모를 단계적으로 감축해야 한다는 기본 입장을 밝혀왔는데, 이번에도 이런 입장을 토대로 현재 수립 중인 국방개혁안에 넣겠다는 기조를 강조한 것입니다.

국방부는 이미 저출생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국방개혁 방안으로 선택적 모병제와 복무 기간 조정과 함께 보충역 제도의 감축·폐지를 검토해 왔습니다.

이 가운데 예술·체육요원의 보충역 편입 제도는 지속적으로 감축 대상으로 검토됐는데, 특례 대상자의 요건을 더 강화해서 규모를 줄이는 방향의 내용이 최종 검토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체육요원의 경우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 를 요건으로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손질이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정 대변인은 병역의무자 간 형평성·공정성과 함께 병역자원이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금메달을 딴 일부 선수들의 병역 면제에 대한 발언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병역 의무는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존중할 신성한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YTN 김혜은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100614363963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아시안게임에서 일부 선수들의 병역특례 발언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05국방부가 이 같은 발언에 유감을 표하고 예술, 체육 요원을 포함해 보충력을 감축하고
00:11장기적으로는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15추수 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7김혜윤 기자, 국방부가 병역특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군요.
00:21네, 국방부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00:25예술, 체육 분야 병역특례 논란에 대해 특례 감축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00:31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00:34예술, 체육 요원을 포함한 보충력을 축소하고
00:37장기적으로 폐지하는 방향을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0:43국방부는 그동안 병역특례 문제가 사회적으로 불거질 때마다
00:47특례 규모를 단계적으로 감축해야 한다는 기본 입장을 밝혀왔는데
00:52이번에도 이런 입장을 토대로 현재 수립 중인 국방개혁안에 넣겠다는 기조를 강조한 겁니다.
01:00국방부는 이미 저출생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01:05국방개혁 방안으로 선택적 모병제와 복무기간 조정과 함께
01:10보충력 제도의 감축과 폐지를 검토해 왔습니다.
01:14이 가운데 예술, 체육 요원의 보충력 편입 제도는
01:18지속적으로 감축 대상으로 검토됐는데
01:20특례 대상자의 요건을 더 강화해서 규모를 줄이는 방향의 내용이
01:25최종 검토 단계에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01:29현재 체육 요원의 경우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
01:33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를 조건으로 하고 있는데
01:37이에 대한 손질이 있을 걸로 관측됩니다.
01:39정 대변인은 병역 의무자 간 형평성과 공정성,
01:44그리고 병역 자원이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도
01:47종합적으로 검토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50그러면서 최근 금메달을 딴 일부 선수들의 병역 면제에 대한
01:54발언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01:57병역 의무는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존중할
02:01신성한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02:03지금까지 YTN 김혜은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