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맘때쯤이면 거리에 풍기는 고약한 냄새가 있죠. 은행 열매. 밟지 않으려고 피하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요.
00:07지자체들이 은행 열매 제거 작전에 나섰습니다. 그 현장을 김선범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00:15차량과 연결된 거대한 집게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은행나무 줄기를 움켜줍니다.
00:22모터를 켜자 진동이 나무에 통째로 전달되고 은행 열매가 우수수 떨어집니다.
00:28가을철 거리에 불청객 은행 열매가 떨어지기 전에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00:33바닥에 수북하게 쌓인 은행 열매는 삽으로 퍼서 포대에 담습니다.
00:38오늘 하루 쌓인 은행 포대만 수십 개입니다.
00:42은행 열매를 제거하는 작업이 한창인데요.
00:45이곳 구청에서 매일 은행나무 50그루씩을 돌며 수거하는 열매 무게만 최대 1톤에 달합니다.
00:51소확이 늦어지면 인도와 차도에 열매가 떨어지고 짓이겨져 고약한 냄새를 풍깁니다.
01:02바닥에서 짓이겨진 은행이 행여 신발바닥에 묻지는 않을까 발걸음을 피하는 시민도 보입니다.
01:17일부 구청은 진동 수확기 대신 은행나무 줄기에 그물망을 쳐서 바닥에 떨어지는 걸 막습니다.
01:24수거된 은행 열매는 매연 등에 오염돼 식용으로 쓸 수 없기 때문에 전량 폐기 처리합니다.
01:30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
01:32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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