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금융권에서의 해킹 공격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 일부 금융사는 공격을 받은 뒤 금융보안원 정보를 토대로 유출을 알아차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11은행과 카드사 보안 점검 결과를 받은 금융당국은 증권사와 보험사 등에 대해서도 점검 결과를 받고 취약점 분석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00:21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5금융권에 대한 해킹 공격은 시중은행 뿐만 아니라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 이 금융권에서도 잇따랐습니다.
00:32이 가운데 일부 금융사는 자체 보안 체계로 사고를 최초 발견한 것이 아니라 다른 금융사의 공격 정보를 전달받고서야 인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41웰컴 저축은행이 지난달 27일에 발생한 침해사고를 인지한 건 닷새가량이 흐른 지난 2일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50금융보안원으로부터 받은 공격 IP 정보를 토대로 점검을 진행하면서 침해 사실을 확인한 겁니다.
00:56현대캐피탈 역시 지난달 27일 침해사고 발생 이후 금융보안원의 협조를 받아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1:04이런 탓에 금융사의 보안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등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19전 금융권 관계자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한 금융당국은 은행과 카드사로부터 긴급 보안 점검을 지시하고 결과를 제출받았습니다.
01:27이어서 증권과 보험사 등에 대해서도 점검 결과를 받고 미흡한 점을 진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1:35금융보안원도 AI 에이전트에 관한 보안 위협과 대응 사례 등을 분석해 보안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올해 말까지 실효성을 검증하겠다는 계획입니다.
01:45YTN 윤태인입니다.
01:4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