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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북, MDL 이남 지뢰 더 매설 징후“...대응 공방 치열
02:14 장관들 "철없다"·"궁극적 폐지"...여야도 "병역특례 손질"
04:32 청와대, '러 유류 운송' 우크라 발언 반박..."사실과 다르고 부적절"
06:56 "독극물 투입 생존 사형수, 매우 화난 상태"...텍사스에서도 사형 중단 요청
08:50 [날씨] 절기 '한로', 아침 쌀쌀·한낮 온화...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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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군 당국이 군사분계선 이남에 북한 지뢰매설로 의심되는 지역이 몇 군데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09수백 발 이상 매설돼 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유엔사와 공조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 대응 방안을 두고 뜨거운 설전이 오갔습니다.
00:18김혜은 기자입니다.
00:22군 당국은 군사분계선 이남에 매설된 북한 지뢰가 더 있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00:28일단 몇 군데를 의심지역으로 보고 유엔사와 조사하고 있는데, 많게는 수백 발 이상 매설돼 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00:38MDL 이남에만 수백 발 이상의 북한 지뢰가 매설돼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00:46저희들도 그렇게 보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유엔사와 같이 확인을 해야 되는 공동조사를 해나가면서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습니다.
00:54국방부는 향후 대북 통지를 통해 정전협정 위반 행위 중단과 원상복구를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01:03최근 북한군 월선이 잦아진 동부전선 21사단 지역에 대해서는 유엔사와의 현장 공동조사 필요성도 제기했습니다.
01:13적들의 행동을 보면 거기가 이제 자기네 지역이라고 판단을 하고 순찰을 하고 있다고 저희가 보고, 북한도 우리 유엔사도 우리 남도 현장에서
01:23한번 확인을 하자.
01:25통일부 국감에서는 북한군 지뢰 폭발을 북한의 공격 행위로 볼 수 있느냐를 두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01:46정 장관은 북한의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그러한 적대와 증오를 해소하는 게 근본 대책이라고 맞받았습니다.
01:56또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조연 외교부 장관이 제안한 대북 독자 제재를 두고 의견 대립이 있었다는 보도와 관련해선 사이버 제재는 지뢰 폭발 사고
02:08대응으로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02:11YTN 김혜은입니다.
02:13아시안게임 일부 선수들의 군 연재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관부처 장관들이 병역특례제 폐지를 포함한 논의 필요성을 잇따라 언급했습니다.
02:23병역특례의 손질 필요성에 여야 의원들도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02:29보도에 박희재 기자입니다.
02:33메달보다 군면제 하나 보고 경기했다.
02:37군대 안 간다.
02:39국정감사장 자료화면에 일부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들의 군면제 논란 발언들이 등장했습니다.
02:46회의장에서는 결국 탄식과 함께
02:53문체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 하나같이 특례 폐지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02:59병역특례에 대해서 점진적으로 축소해서 궁극적으로는 폐지하는 것이 우리 국방부의 목표입니다.
03:07폐기까지 포함한 안을 가지고 저희랑 같이 상의를 할 거고요.
03:11여야 의원들도 잇따라 누적된 병역특례제 폐해나 허점을 지적했는데
03:16이번에 혜택을 받는 사람이 총 43명인데
03:19이 중에서 축구, 야구가 36명입니다.
03:24하여튼 모든 혜택이 집중이 되면서
03:26포상금까지도 다 동일하게 받죠.
03:305년간 편입된 체육이온 80명 중에 65명이 아시안게임 출시네요.
03:37대도가 사실상 아시안게임으로 유지되는 거예요.
03:40편입한 13명 중에 10명이 국내대회예요.
03:43체육, 예술인 경력단절을 비롯한 폐지 후유증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03:56여야 지도부도 한 목소리로 병역특례 손질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04:02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당내에 이미 여러 의견들이 있는 만큼
04:06큰 틀에서 조정해 검토하겠다고 말했고
04:09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기존 제도에서 발견된 폐단을 거론하며
04:15철저한 검증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04:18여야의 정부까지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제도 개선 필요성에
04:23어느 정도 공감대를 확보한 만큼
04:25폐지 혹은 축소 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04:30YTN 박기재입니다.
04:31청와대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관계자의 한국발 대로 유류운송 주장에 대해
04:37사실과 다르고 부적절하다고 반박했습니다.
04:40그러면서 충분한 사실 확인 없이
04:43대한민국의 정책을 왜곡하거나
04:45국제적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공개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4:50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4:54북한군 포로 송환 공개 여부를 두고 불거진 우크라이나와 우리 정부 측 갈등이
05:00이번엔 대러 유류 운송 의혹으로 번졌습니다.
05:04발단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관계자가 외신보도를 인용해
05:09한국이 대러 제재를 어겼다고 공개 비판하면서 촉발됐습니다.
05:14청와대는 반박하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05:18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사회와 공조해
05:21대러 제재와 수출 통제를 일관되게 이행해왔고
05:25이러한 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점을 관련 보도 이후에도 명확히 했다는 겁니다.
05:31이어 거래 주체나 원산지, 최종 구매자 등
05:34핵심 사실관계조차 확인되지 않은 개별 거래를 근거로
05:38한국이 대러 제재에 배치되는 행동을 한 것처럼 공개적으로 언급한 건
05:43사실과 다를 뿐만 아니라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05:48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측에 충분한 사실 확인 없이
05:52대한민국의 정책을 왜곡하거나 국제적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05:56발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6:00청와대 국가안보실 관계자도 구체적인 통계 자료를 들며
06:04러시아의 한국산 경유가 수출됐다는 주장도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06:11무역 통계에 따르면 원산지가 한국인지 여부를 불문하고
06:15경유, 휘발유, ZU 등 연료는
06:18세관에서 통관 절차를 거쳐 러시아로 수출된 경우가 없다는 겁니다.
06:22또 러우 전쟁 발발 이후 대러 전략물자 수출은 전면 불허하고
06:28군사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1,400여 개 품목은
06:32상황허가 대상으로 지정해 수출을 통제하고 있는데
06:36경유를 비롯한 정재유는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부연했습니다.
06:41다만 목적지 허위 기재 여부 등에 대해서는
06:45관련 당국이 사실관계를 파악해 국내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고
06:49문제가 확인되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6:54YTN 임혜진입니다.
06:56미국 테네시주에서 독극물 투여에도 사형수가 생존한 가운데
07:01변호인들은 이 여성이 매우 화가 나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07:05이번 사건을 근거로 텍사스주에서도 사형 집행 중단을 요청하면서
07:10파장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07:12워싱턴에서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7:18독극물 펜토바르비타를 두 차례나 투여받고도 의식을 되찾은
07:21크리스타 파이크가 가장 먼저 한 말은
07:24여기가 어디냐는 질문이었습니다.
07:27변호인들은 파이크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 한다며
07:30매우 화가 났고 혼란스러운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07:46법원은 사형 집행 당시 사용한 약물을 포함한 모든 증거를 보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08:05변호인단은 이번 사건이 잔혹하고 비정상적인 형벌을 금지한
08:09수정헌법 8조와 이중처벌 금지 원칙을 위반했다며
08:13파이크의 사형을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감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08:17사형 재집행 여부를 둘러싼 논란뿐 아니라
08:20사건의 파장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08:24텍사스주에서는 편의점 직원을 숨지게 해 사형을 앞두고 있던
08:28남성의 변호인단이 사형 집행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08:32파이크에게 썼던 같은 독극물을 사용할 예정이어서
08:35같은 결과가 나타날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08:38전례 없는 사형 집행 실패로
08:40트럼프 2기 행정부가 지난 4월 재승인한 독극물
08:43펜토바르비탈 사용에 대한 논란도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08:47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08:49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08:52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08:54정수현 캐스터
08:55네, 정수현입니다.
08:59오늘도 날이 쌀쌀한 것 같은데요.
09:01지금 아침 기온 상황은 어떻습니까?
09:04오늘은 찬 이슬이 맺히는 절기 백로인데요.
09:08이 시기에는 가을이 한층 더 깊어지면서
09:10공기도 조금 더 차가워집니다.
09:12절기 의미에 걸맞게 현재 서울 기온은 11.4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09:17출근길 아침에는 쌀쌀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09:22네, 오늘 절기 한로여서 날이 좀 쌀쌀하긴 하지만
09:25낮 동안은 기온이 좀 오르는 거죠?
09:28네, 아침 공기는 쌀쌀하지만 낮 동안 기온은 제법 오르겠습니다.
09:32오늘 서울 낮 기온이 24도까지 올라
09:35지금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요.
09:38그만큼 일교차도 매우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09:41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09:45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09:47밤사이 복사 냉각이 활발해지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09:52영서와 전북 북부, 경북 북동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09:55강원 산간에는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09:59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은 서울이 11.4도 보이고 있고요.
10:03안동은 7.6도 등 일부 내륙은 한자릿수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10:06다만 낮 기온은 제법 오르겠습니다.
10:10서울이 24도, 대전과 대구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10:15내일부터 사흘간 한글날 연휴가 시작됩니다.
10:19연휴 기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10:22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는 남부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10:27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게 되면 아침 안개가 자주 만들어지는데요.
10:32현재 강원과 경기, 내륙 곳곳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10:36가시 거리가 100m 미만이 되지 않는 곳들도 있어서
10:39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10:43지금까지 서울 상암동에서 YTN 정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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