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도 안성의 한 포도밭, 농민이 조끼처럼 생긴 착용형 로봇을 입습니다.
00:04장시간 팔을 높이 들고 포도를 따거나 가지를 치는 작업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00:10옛날에 집에 가서 파스 붙이고 그랬는데 이거 하고 나서부터는 그런 게 줄어들고
00:16다음날 일할 때도 피로도가 좀 덜해가지고 계속 연속적으로 꾸준히 일할 수 있게 그래서 좋습니다.
00:23전원이 필요 없는 무동력 방식으로 무게는 1.9kg에 불과합니다.
00:27특히 힘이 많이 필요한 동작에서만 근력을 보조해 장시간 작업을 할 때도 부담을 줄여줍니다.
00:33혼자서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구조를 단순화한 것도 특징입니다.
00:38신체의 각도를 모사한 멀티링키지 구조라는 걸 사용했습니다.
00:42트렁크가 부드럽게 어떤 특정 각도에서 벽에 부딪치 않고 열리는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0:48농진청이 포도, 복숭아 배 등 5개 장목을 대상으로 실증한 결과
00:52로봇을 착용하면 어깨 관절 부담은 60%, 근육 부담은 33%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00농정당국 농가 생산성 향상과 고령 농업인의 건강을 위해 보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01:05농업이 노동 집약적인 산업에 대한다면 앞으로는 첨단 기술을 기본으로 한 스마트 농업으로 빨리 진행해 나가야 된다는 그런 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01:18고령화와 일손 부족이 심해지는 농촌에서 차경영 로봇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01:24YTN 최명신입니다.
01:25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