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청북도가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투자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습니다.
00:08의료와 교통 등 생활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성과가 낮은 사업을 줄여 늘어난 채무 부담도 낮출 계획입니다.
00:16이성우 기자입니다.
00:20도서관에서 책을 펴고 공부에 집중하는 학생들.
00:23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00:28취업이 쉽게 잘 되지 않는 것 같아요.
00:31그래서 선배들 중에서도 잘 된 경우도 있지만 좀 여전히 고민하고 같이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00:41청년들의 취업 고민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북도는 기업 투자와 성장을 지원해 지역 일자리를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00:49먼저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3년간 5조 원 규모의 수출기업 지원을 추진하고
00:54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과는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에 1천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01:01여기에 기업 투자와 생산을 늘려 2030년 지역 내 총생산 100조 원을 달성하고
01:06주민소득과 지역소비도 늘리겠다는 구상입니다.
01:09하지만 충청북도가 안고 있는 채무는 1조 3천8백여억 원.
01:14성과가 낮은 축제와 사업을 줄이고 금리가 높은 채무부터 갚아 재정 부담도 낮춰야 합니다.
01:20악성 부채 약 4천3백80억 원에 달하는 금리가 높은 그 부채에 대해서 절반 넘게
01:28어떻게든지 상환을 하면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01:35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응급의료체계를 보완하고
01:39농촌마을을 찾아가는 이동장터와 광역버스 도입도 준비하는 상황.
01:44기업 지원과 재정 부담 완화를 함께 추진하는 충청북도의 정책이
01:49일자리 확대와 주민생활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01:53YTN 이서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