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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싱글대디의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두 사람!?

#신랑수업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 #이태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2]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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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고향이 어디셨죠? 경상도?
00:02네, 창원이에요.
00:04경상도셨어. 지금도 남아계신데.
00:07없어지지 않아요.
00:09어쩔 수 없죠.
00:11보통은 없어지는데 저는 10년 넘어서도 그대로 되더라고요.
00:16강아지들이랑 있어서 그런가? 사람이랑 많이 이렇게 해야 하는데
00:19진료보고 이러니까.
00:21옆에 누군가가 계속 얘기할 수 있는 상대가 표준어를 쓰면.
00:27계속 표준어를 쓰면 그렇게 되는데.
00:32성격 참 좋아 보이신다.
00:33되게 선하시다.
00:35근데 좀 편안해 보여.
00:37소개팅이라고 해서 약간 좀 긴장되고 떨리고
00:41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보이는 그게 아니고 그냥
00:44편안한 사람 만난 것 같은 느낌?
00:46편안하게 왕래가 손쉬워질 수도 있습니다.
00:49서로의 계를 맡기기도 하고 맡겨놓고 찾으러 가고
00:54그치.
00:54진료도 보러 가고.
00:55내 아이 간식 사다가 그치껏 간식도 사게 되고
00:58이제 또 그림 보러 오고.
01:00그림 보는 순간 또 이게 마음이 변할 것 같아.
01:02왜냐면 또 그 매력에 빠지면 또.
01:05아 그쵸.
01:06화가들이 아주 지독한 매력이 있잖아요.
01:08있죠.
01:09그러다 서로 걔한테 물려보기도 하고.
01:14그럼 일주일에 며칠 있어요?
01:16저는 목요일 하고 있어요.
01:19쉬는 날은 그럼?
01:20쉬는 날은 지금 목요일이랑 일요일 쉬고 있어요.
01:24목요일 일요일.
01:25쉬는 날은 아들이랑 주로 뭐 하세요?
01:30요즘에 중3이어서 고등학교 입시 때문에
01:34되게 공부 열심히 하고
01:36그래서 주말에 맛있는 거 먹는 거.
01:40그쵸 그게 제일 좋죠.
01:42공부 열심히 하나 보네요.
01:44자기는 얘기하는 거 너무 싫어하지만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어요.
01:47와 진짜요?
01:48이야.
01:49대단하다.
01:50오 좋겠다.
01:55아들 자랑 너무 많이 해도.
01:57그러니까 안 좋죠.
01:59저분은 상관없잖아요.
02:00강아지 자랑 아들 자랑 하고 싶어요.
02:02아 그건 맞아.
02:03아니 메말라 있는 사람이라 신경 쓰지 마.
02:08아기는 몇 살이에요 지금?
02:10초코ф צ이 일요일 일요일 일요일 일요일 일요일 일요일.
02:12아니 Flug candidates?
02:15중1이예요.
02:16중1이예요?
02:17actress.
02:18여자아이기 때문에.
02:19여자?
02:21친구 같겠어요 딸이랑.
02:25중1중3아이들끼리도 친해지기 좋겠다.
02:27그렇구나.
02:30제가 태성 씨 만난다고 했을 때
02:32저도 한 번에 아픔이 있고 아기도 있고 하니까
02:39공통점이 그래도 있어서 말이 더 통할 수도 있겠다.
02:45그럼요. 그럼요. 다 알잖아요.
02:47그런 부분들을.
02:53그런 것도 있잖아요.
02:55한승이가 컸으니까
02:56오히려 누군가를 다시 만나기가 조금 부담이
03:01어릴 때보다는 덜하고 그런 것도 있잖아요.
03:03지도 이제 이해하고 뭔가
03:07그러니까 아기들도
03:09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있잖아요.
03:11세상을 더 알고.
03:12뭐 그래서 저한테는 전혀 그런 거 없어요.
03:17맞아요. 얘네들은 저희 딸도
03:20딸도 만나래요? 엄마 만나래요?
03:22남의 친구 만나래요?
03:25엄마 연애 좀 해 이러는 거예요.
03:27깜짝 놀랐어요. 얼마 전에 들었거든요.
03:29아...
03:30진짜?
03:31엄마 연애쯤에
03:33저는 오히려 그걸 걱정했어요. 내가 그렇게 하면 싫어할까 봐.
03:36그렇지.
03:37그쵸. 사춘기면 좀 더 예민하고
03:39네.
03:40뭔가 그럴 수 있죠.
03:41네. 근데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기도 하고 또 짠하기도 했는데
03:45실제 마음은 다른 거 아닐까 걱정을 했는데
03:48저도 그 생각했었어요.
03:49네. 근데 그게 아닌 거 같아요. 그대로인 거 같아요.
03:52네.
03:52애들은.
03:53맞아요.
03:54그냥 아빠의 삶을 응원하고 약간 진짜 그런 거 같아요.
03:57맞아요.
03:57아빠는 아빠.
03:58엄마도.
03:58자기는 자기.
03:59맞아요.
04:00어릴 때는 그런 게 좀 걸리긴 했었는데
04:04얘가 상처받을까 이런 걱정인데
04:06이해 못 하면 어떡하지?
04:07네.
04:08저도 뭐 그런 거에 대한 어떤 불편함이나
04:12혹은 뭐 아기 눈치를 본다던가
04:15이제 그런 것들은 많이 벗어났죠.
04:18네.
04:18자유로워졌죠.
04:19그것도 큰 거죠.
04:20맞아요.
04:21맞아요.
04:23그렇지.
04:26맞아. 요즘 아이들은 다
04:29아니 그래도 공감대도 많고
04:31좀 알던 사이라서
04:32대화하는 게 막힘이 없이 계속 이야기하네.
04:35얘기가 잘 통했어요.
04:36네. 그래서
04:36근데 왜 우리의 인연들은
04:38이렇게 한 방에 잘 못 만날까?
04:41그러게.
04:41네.
04:42그러면 좋은데.
04:43한 번 그게 안 된 것 같아.
04:44맞다. 맞다.
04:46내가 컨트롤하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04:50왜? 왜?
04:52왜?
04:52자기는 안 놀아줘서.
04:58괜찮아요.
04:59괜찮아요.
05:06너 아니어도 엄마를 지킬 수 있는 사람 많이 있어.
05:08어.
05:09어어.
05:17어어?
05:20그다음에
05:21너 나 Fake Cars
05:21이거 나iko 했다.
05:27그냥uin
05:28그런 여자들이 너무..
05:30아까 말한 게 나오잖아
05:32딱 떨어진다니까
05:34아무 의도가 없었는데
05:35누나 하트 생겼어
05:37근데 태성씨 평소에 저렇게 키스를 좋아해요?
05:41아 좋아하는 것 같네요
05:43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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