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는 기아와 LG의 정규리그 3위 싸움이 기아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00:07시즌 44호 홈런을 터뜨린 김도영을 앞세워 기아가 3위 확정 매직 넘버를 1로 줄였습니다.
00:14프로야구 소식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2대2로 팽팽하게 맞선 3회 말, 김도영이 좌중간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립니다.
00:27김도영은 시즌 44번째 홈런을 쳐내며 KT 힐리어드와의 격차를 2개로 벌려 생애 첫 홈런왕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00:36기아는 1점 차로 추격당한 5회 말, 파스트로의 3점 홈런에 이어 나성범이 연속 타자 홈런까지 터뜨리며 단숨에 8대3으로 달아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00:473연승을 달린 3위 기아는 4위 LG와의 승차를 한 경기로 유지하며 정규리그 3위 확정 매직 넘버를 1로 줄였습니다.
00:57기아가 2경기, LG가 1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기아는 남은 2경기에서 1모 승부만 해도 중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01:07결정적일 때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것만 하려고 더더욱 몰입을 하려고 노력을 하다 보니까 그런 상황이 나오는 것 같고
01:16아무래도 그 집중력 차이인 것 같아요.
01:20정규리그 3위 자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있는 LG는 롯데와 연장 접전 끝에 4대3으로 이겼습니다.
01:27LG는 9회 말 투어웃에서 나승협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연장으로 끌려갔지만 연장 10회 초 송찬희의 내야 안타로 결승점을 뽑아내며 어렵게 1승을
01:38추가했습니다.
01:39롯데의 외국인 타자 레이에스는 시즌 205번째 안타를 전해며 KT의 최원준을 제치고 최다 안타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01:48김경문 감독과 손혁 단장이 동반 퇴진하기로 한 한화는 마지막 경기에서 NC의 9대8로 져 9위로 쓸쓸히 시즌을 마쳤습니다.
01:59YTN 허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