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을이 깊어지면서 강원도 평창에는 백두대간 곳곳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00:06충남 서산 해미읍성에선 훈민정업을 창제한 어린 시절 세종과 아버지 태종의 군사 행렬이 재현됐습니다.
00:14오승훈 기자입니다.
00:19푸른 하늘 아래 백두대간 산줄기를 따라 곳곳이 붉고 노란빛으로 변했습니다.
00:24가을이 깊어지면서 산 꼭대기에서 시작된 단풍이 아랫역까지 점차 번지고 있습니다.
00:33해발 1,400여 미터 강원도 평창 발황산에도 오색 단풍이 내려앉았습니다.
00:39선선한 날씨에 등산에 나선 시민들은 가을 정치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00:54단풍 구경 와서 더 좋았습니다.
00:58산림청은 이번 달 중순 설악산과 소백산을 시작으로 다음 달 초까지 전국 곳곳에서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01:10성문 앞에 조선시대 의복을 입은 사람들이 늘어섰습니다.
01:15600년 전 한글을 만든 어린 시절 세종과 아버지 태종의 군사 행렬이 재현됐습니다.
01:21이곳 해미읍성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병마절도사 군관으로 근무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01:31아이들은 직접 활시위를 당겨보고 관역을 향해 화살을 쏴보며 병영체험을 즐깁니다.
01:38마치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 말 위에 올라탄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웃음꽃이 끊이진 않습니다.
01:45너무 날씨도 좋고 새로운 체험들도 많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01:50여기 승마체험도 애기도 너무 좋아하고 해서 재밌었어요.
01:56가족들끼리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재밌고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02:02서산 구경을 지켜라 하고 말타기가 꽤 재밌었어요.
02:05연휴 마지막 날 시민들은 곱게 물든 단풍을 바라보고 아이들과 함께 축제의장을 찾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02:16YTN 오승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