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까지만 해도 쌀쌀하더니 오늘은 다시 여름으로 돌아간 듯 늦더위가 찾아왔습니다.
00:06서울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평년 수준을 한참 웃돌았습니다.
00:12119년 만에 가장 뜨거운 10월 중순 날씨였습니다.
00:16정경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1한여름 필수 아이템이었던 양상과 선글라스.
00:2410월 중순인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00:27반팔과 민소매를 입은 나들이객도 자주 보이고 외투를 입었던 사람은 벗어들었습니다.
00:35가을 햇볕보다는 자연스레 그늘을 찾게 됩니다.
00:50나들이객으로 가득 찬 이곳 호수공원의 현장 온도는 현재 32도를 넘는데요.
00:56반팔을 입어도 더위가 느껴질 정도여서 가을보다는 여전히 여름같은 느낌이 듭니다.
01:03가을 옷차림을 준비한 나들이객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01:07너무 더워요.
01:08가을이라 그래가지고 아기들 막 긴팔도 챙겨왔는데 입히지도 못할 정도로 너무 덥네요.
01:15오늘 서울의 대표 낮 최고기온은 29.6도를 기록했습니다.
01:19기상 관측이 시작된 지 119년 만에 10월 중순 기준 가장 더운 날씨였습니다.
01:26지역별로는 도봉이 31.7도, 구로가 30.2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01:32전국 최고기온 역시 전주 31.4도로 평년보다 8도 가까이 높았습니다.
01:39평택과 양산이 30.4도, 대전과 밀양 30.2도 등 곳곳에서 30도가 넘었습니다.
01:46무더운 가을 날씨는 내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01:50채널A 뉴스 정경은입니다.
02:02채널A 뉴스 정경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