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예멘 친이란 후티바한군의 공습으로 300여 명의 사상자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제공항이 또 공격당했습니다.
00:08이에 맞서 사우디도 예멘의 국제공항 등을 공습해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00:13양측의 공방이 중대한 확전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중동 전체로 불똥이 튈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00:21유투건 기자입니다.
00:25사우디의 관문인 킹칼리두 국제공항이 이틀 연속 피격됐습니다.
00:30하루 전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데 이어 같은 터미널에서 다시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00:38수도 리아드의 핵심 방공망이 뚫리면서 사우디의 안보 위기는 고조되고 있습니다.
00:44사실상 공항이 마비된 가운데 리아드의 모든 학교는 대면 수업을 중단했습니다.
00:49재택근무로 전환하는 다국적 기업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00:55이런 상황에서 대규모 국제행사인 세계석유회의 총회는 일단 예정대로 개최됐습니다.
01:10하지만 이탈리아 장관에 이어 주요 석유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이 잇따라 불참을 통보해 이미 차질을 빚기 시작했습니다.
01:19후티반군은 수도 리아드 외에 동부의 국제공항과 가스시설, 정유공장 등을 겨냥해서도 파상공세를 펼쳤습니다.
01:28또 이슬람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를 제외한 사우디의 모든 공항이 잠재적 파격 목표라고 경고했습니다.
01:44사우디도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예멘 수도 산하의 국제공항 등을 공습하며 보복에 나섰습니다.
01:51후티반군은 이 공격으로 어린이 한 명이 숨지고 여섯 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01:57양측의 공방이 이제 상대의 심장부를 겨냥한 난타전의 양상으로 격화하면서
02:02주변 국가들이 실질적인 군사 개입에 나설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02:08YTN 유트원입니다.
02:0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