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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공개 비판' 임은정, 중수청 첫 감찰 대상
출범 열흘 만에 '1호 감찰'…"품위 걸맞지 않아"
감찰 부서 수장은 공석…감찰 업무 지장 없을 듯
김지용 후보자, '1호 감찰' 관련 입장 표명 없어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관련 비판을 이어온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해 중수청이 1호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임 청장이 품위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보였다며 감찰 지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배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일 공개적으로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를 겨냥한 비판을 쏟아낸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이 중수청 첫 감찰 대상이 됐습니다.

중수청은 언론 공지를 통해, 윤호중 행안부 장관으로부터 공문을 접수했고 즉시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범 열흘 만의 1호 감찰 사건입니다.

앞서 SNS로 감찰 지시 사실을 전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품위에 걸맞지 않은 행동'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 지방중수청 청장으로서의 품위에 걸맞지 않은 행동으로 보여서 감찰을 지시하게 된 것입니다.]

중수청 감찰 부서 수장인 '감찰관' 자리는 아직 공석입니다.

외부 공모직인 만큼 단시간 내 임명은 어렵지만, 감찰담당관이 직무를 대리하는 만큼 업무에 지장이 없을 거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중수청은 관련 법령에 따른 엄정하고 신속한 감찰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청문회가 임박한 상황에서 김 후보자가 이번 감찰 지시 관련 입장을 낼지도 관심이었는데, 별다른 언급은 없었습니다.

대신 검찰 재직 당시 자신의 행적과 관련한 설명 자료를 통해, 제기되는 의혹 반박에 주력했습니다.

'개문발차'라는 비판 속에 출범한 중수청, 1호 수사보다 1호 감찰이 더 주목받게 되면서 조직 내부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한동안 이어질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YTN 배민혁입니다.

영상편집 : 고창영
디자인 : 정소휘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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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관련 비판을 이어온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해 중수청이 1호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00:08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임 청장이 품위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보였다면서 감찰 지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00:16배민혁 기자입니다.
00:20연일 공개적으로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를 겨냥한 비판을 쏟아낸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이 중수청 첫 감찰 대상이 됐습니다.
00:30중수청은 언론공지를 통해 윤호중 행안부 장관으로부터 공문을 접수했고 즉시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00:38출범 열흘 만에 1호 감찰사건입니다.
00:42앞서 SNS로 감찰 지시 사실을 전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품위에 걸맞지 않은 행동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00:49지방중수청 청장으로서의 품위에 걸맞지 않은 행동으로 보여져서 감찰을 지시하게 된 것입니다.
01:02중수청 감찰부서 수장인 감찰관자리는 아직 공석입니다.
01:06외부 공모직인 만큼 단시간 내 임명은 어렵지만 감찰 담당관이 직무를 대리하는 만큼 업무에 지장이 없을 거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01:16중수청은 관련 법령에 따른 엄정하고 신속한 감찰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01:22청문회가 임박한 상황에서 김 후보자가 이번 감찰 지시 관련 입장을 낼지도 관심이었는데 별다른 언급은 없었습니다.
01:30대신 검찰 재직 당시 자신의 행적과 관련한 설명 자료를 통해 제기되는 의혹 반박에 주력했습니다.
01:38대문 발차라는 비판 속에 출범한 중수청.
01:401호 수사보다 1호 감찰이 더 주목받게 되면서 조직 내부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한동안 이어질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01:49YTN 대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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