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중수청 1호 감찰은 김지용 후보자를 겨냥한 임 청장의 여러 발언이 품위우지 의무 위반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꼽힙니다.
00:10감찰이 어떤 징계로 이어질지, 이 과정에서 직위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00:17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중수청 출범 첫 감찰 대상은 김지용 초대 수장 후보자를 공개 저격한 임은정 청장의 발언들입니다.
00:28윤호중 장관은 직위를 이용한 정치 행동은 아닐지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다고 설명했고 감찰 지시 공문을 시행한 뒤에는 품위우지 위반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00:38내놨습니다.
00:39법조계에서는 정치 활동 관여보다는 품위우지 의무 위반이 감찰 사유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00:47임 청장의 발언이 지청장으로서 부적절하지만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에 대한 지지를 수반한 발언은 아니라는 겁니다.
00:55앞으로 진행될 징계 절차도 관심입니다.
00:59중수청은 감찰을 통해 징계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징계 의결 요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01:05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를 의결하면 국무총리 소속 징계위원회가 징계를 의결하게 됩니다.
01:10만약 파면이나 해임, 강등, 정직 등 중징계에 해당하는 징계 의결이 요구 중이라면
01:16직위 해제를 통한 직무 배제도 가능합니다.
01:19중수청이 인사 조치를 통해 선제적으로 직위를 해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01:25법조계 안팎에선 중징계 사안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는데
01:29다만 장관이 직접 칼을 빼든 만큼 가벼운 처분으로 넘어가지는 않을 거란 관측 역시 공존합니다.
01:36YTN 안동준입니다.
01:38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