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잠실구장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기 위한 야구팬들이 경기장 주변을 가득 메웠습니다.
00:07가을야구를 제외하면 잠실구장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건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00:30마지막이어서 아쉽고 돈 구장이 이제 생기면 그때도 매일 시간 될 때마다 꼭 많이 올 거예요.
00:37경기장 안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00:42경기장을 가득 채운 야구팬들은 뜨거운 음원과 함께 이 마지막 경기의 한순간 한순간을 빠짐없이 마음에 담았습니다.
00:52잠실구장의 마지막을 장식할 의미 있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00:55경기 전 양팀 선수들이 모두 나와 잠실구장의 마지막을 사진으로 남겼고
01:01여기서 정말 많은 추억과 좋았던 기억과 안 좋았던 기억이 정말 많았던 곳인데
01:07또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01:10두산의 사령탑으로 잠실구장에서 첫 우승을 읽은 김인식 전 감독이 시구를 맡아 의미를 더했습니다.
01:17이번에 두산 배수가 비록 와일드 카드로 이렇게 올라왔지만 야구란 아무도 모릅니다.
01:31프로야구 원년부터 잠실구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전설들도 마지막 경기를 함께 지켜봤습니다.
01:38많은 스타 선수들이 배출됐지만 잠실구장의 진짜 주인공 야구팬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01:46여기서 우승도 했었고 여기서 큰 부상 당해서 실려도 나갔었고
01:51또 여기서 마지막으로 은퇴식도 했었고 제 마음 깊숙히 진심을 다해서 감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2:05잠실구장에서 치르는 프로야구 마지막 정규 시즌 경기에 2만 3천여석이 매진되면서
02:10홈팀 두산은 구단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15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02:17YTN 양시창입니다.
02:18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