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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앵커]
오늘 현장카메라는 패러글라이딩 명소, 충북 단양으로 갔습니다.

하늘을 나는 즐거움도 잠시, 땅에 내려앉는 순간, 누군가에겐 날벼락 같습니다. 

논과 밭, 차량과 사람도 가리지 않고 착륙해대기 때문인데요.

업체들은 이걸 비상착륙이라는데 어쩌다 비상이 일상이 됐을까요. 

노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카메라를 달았고 곧 뜹니다.

[패러글라이딩 강사]
"자 갑니다. 하나 둘 셋. 견제. 견제. 달려. 달려. 앉지 마."

뜨는 게 요령이라면 떨어질 데엔 규칙이 있습니다.

전통시장 앞입니다.

고객 쓰라고 만든 겁니다.

거기로 떨어집니다.

앞, 뒤, 옆에서 막 떨어지곤 자축합니다.

[현장음]
"카메라 보시고. 오늘 패러글라이딩 어땠어요. 하이파이브. 예!"

떨어진 사람 뒤로 딸려오는 게 문제입니다.

이 거대한 낙하산 말입니다. 

차량을 덮칩니다. 

사람도 덮칩니다. 

[현장음]
"비켜. 비켜. 비켜요! 비켜요!"

그걸 찍던 우리 카메라도 덮칩니다.

[조양성 AD]
"어. 어."

[패러글라이딩 강사]
"죄송합니다."

[노은수 기자]
"(카메라) 깨졌어요?"

[윤순용 PD]
"낙하산에 맞아 떨어졌다."

무대도 찻길도 가리지 않습니다. 

여길 착륙장으로 쓰는 거 불법입니다.

주차장 귀퉁이 흙길 주로 씁니다.

푹신하겠지만 땅이 좁아 위태롭습니다.

[주차장 이용객]
"많이 불안하죠. 강 쪽으로 떨어지는 것도 위험하긴 하지만 차 쪽은 더 위험하지 않아요?"

우려했던 일입니다.

[패러글라이딩 이용객]


"기분이 상당히 나빠요. 완전 자빠졌으니까. 근데 몸은 괜찮아요. 여기에 착지만 했어도 상관이 없는데 저 도랑에 하는 바람에…"

땅 밟으면 산으로 다시 태워 갈 차가 옵니다.

그걸 위해 주차면도 자기 것처럼 씁니다.

[패러글라이딩 업체 관계자]


"그래서 막 찍으신 거예요. 개인 사생활인데 이것도.



"남을 왜 허락 없이."



"모르겠어요. 그건 사장한테 물어보세요."

묻고 물어 들은 이유가 비상착륙입니다.

[패러글라이딩 업체 관계자]
"여기는 비상시에 착륙을 하는데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저기 착륙장까지 비행장까지 못 갈 경우에는 여기가…"

이게 다 비상 착륙이란 겁니다.

5분 정도 날고 있습니다.

비상 상황은 없어 보여 물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강사]


"위험하죠. 자갈 마당이고. 우리는 착륙장 만들어서 잔디밭으로 쫙 해놔 가지고…"

그런데 내려오니 자기네도 불법이랍니다.

[패러글라이딩 업체 관계자]
"(단양군에서) 단속하러 나와 여기에 왜 농지에다가 잔디를 심었냐 왜 착륙하냐…"

업체들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업체 관계자]
"우리가 손님 끌어들여서 이만큼 키워놓고 단양을 홍보해놨더니…군에서 어떻게든지 더욱더 관광객들 안전하게 편하게 이용하고 가게 뭔가 해줄 생각 안 하고…"

[패러글라이딩 업체 관계자]
"사실은 그 착륙장을 사신 분들은 상 받아야 되는 분들도 있어요, 제가 봤을 때는. 본인이 사가지고 다 같이 내릴 수 있게 해주니까."

하루 이틀 된 문제가 아닙니다.

[마을 주민]
"논에도 가 떨어지고 사방 안 떨어지는 데가 없었어."

[마을 주민]
"뒷산에 소나무에도 막 걸리고 그랬어."

뿌리를 뽑든 대책을 마련하든 행정이 갈피를 안 잡는 사이 이 낙하산들의 선택은 오늘도 불법입니다. 

[단양군청]
"단속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사실은 인력이. 저기 수자원공사 측에서 단속을 해주셔야 하거든요."

[한국수자원공사]
"(단양군) 그쪽에서 해야겠죠. 저희가 허가를 내줬으니까."

[노은수 기자]
"단양군에서는 수자원공사에서만 단속 권한이 있다고…"

[한국수자원공사]
"아 왜 그러지. 말도 안 되는데…"

현장카메라 노은수입니다.

PD: 윤순용
AD: 조양성


노은수 기자 nonon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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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현장 카메라는 패러글라이딩 명소 충북 단양으로 갔습니다.
00:05하늘을 나는 즐거움도 잠시, 땅에 내려앉는 순간이 누군가에겐 날벼락 같습니다.
00:11논과 밭, 차량과 사람도 가리지 않고 착륙해되기 때문인데요.
00:15업체들은 이걸 비상착륙이라는데 어쩌다 비상이 일상이 됐을까요?
00:21노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4카메라를 달았고, 곧 뜹니다.
00:38뜨는 게 요령이라면 떨어질 때엔 규칙이 있습니다.
00:46전통시장 앞입니다. 고객 쓰라고 만든 겁니다.
00:51거기로 떨어집니다. 앞, 뒤, 옆에서 막 떨어지곤 자축합니다.
01:06떨어진 사람 뒤로 딸려오는 게 문제입니다.
01:10이 거대한 낙하산 말입니다.
01:15차량을 덮칩니다.
01:18사람도 덮칩니다.
01:22그걸 찍던 우리 카메라도 덮칩니다.
01:36무대도, 찻길도 가리지 않습니다.
01:41여길 착륙장으로 쓰는 거 불법입니다.
01:44주차장 귀퉁이 흙길 주로 씁니다.
01:49폭신하겠지만 땅이 좁아 위태롭습니다.
01:53많이 불안하죠.
01:54방쪽으로 떨어지려고도 위험하지만 차쪽은 더 위험하지 않아요.
01:58우려했던 일입니다.
02:01저 아까 패러글라이딩 하다가 옆으로 그러니까 떨어지신 것 같아서.
02:06기분 상당히 나빠요.
02:07완전 자빠졌으니까.
02:12땅 밟으면 산으로 다시 태워갈 차가 옵니다.
02:16그걸 위해 주차면도 자기 것처럼 씁니다.
02:21방송국에서 나왔는데 여기가 착륙할 수 있는 부분인가 싶어가지고.
02:28그래서 막 찍으신 거예요?
02:29아, 이게 개인 사장을 했는데 또.
02:31이게 왜 개인 사장 아니에요?
02:32나올 때 왜 역할을 걸 지금.
02:33허가를 받고 하시는 건가 그 부분이.
02:35아, 모르겠어요. 그럼 사장한테 물어보세요.
02:37묻고 물어들은 이유가 비상착륙입니다.
02:41여기를 비상착륙을 하는데 바람을 아무리 불어도 저한테 비상착륙장까지 없다는 경우에.
02:47이게 다 비상착륙이란 겁니다.
02:525분 정도 날고 있습니다.
02:55비상 상황은 없어 보여 물었습니다.
02:58저기 앞에 주차장을 갔는데 거기에도 패러글라이딩이 착륙을 하더라고요.
03:03주차장인데.
03:04자갈 마당이고.
03:06자갈 마당으로.
03:07자갈 마당으로.
03:09그런데 내려오니 자기네도 불법이랍니다.
03:13단속하러 나와요.
03:14왜 동지에다가 반디를 심느냐.
03:16왜 착륙하냐.
03:18업체들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03:21우리가 손님 끌어들여서 이만큼 치워놓고 다량을 홍보해놨더니
03:25돈에서 어떻게든 더욱더 강력이 편하게 이용하고 그렇게 뭔가를 해줄 생각하냐고.
03:32사실은 그 착륙장을 사신 분들은 상 받아야 되는 분들도 있어요.
03:36제가 봤을 때는.
03:37본인이 사가지고 다 같이 내릴 수 있게 해주니까.
03:40하루 이틀 된 문제가 아닙니다.
03:42너네도 왔다 그러지고 사과 안 떨어지는데.
03:45저거 뒷산에 소나무에도 막 걸리고 그랬는데.
03:48뿌리를 뽑든 대책을 마련하든.
03:51행정의 갈피를 안 잡는 사이.
03:54이 낙하산들의 선택은 오늘도 불법입니다.
03:57단속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사실은 진력이 수장공사 쪽에서 단속을 해주셔야 되는 거 없으면.
04:05그쪽에서 해야겠죠.
04:07저희가 효과를 내줘니까.
04:08다량군에서는 수장공사에서만 단속 권한이.
04:11왜 그러지.
04:13아직 안 되는데.
04:16현장 카메라 논수입니다.
04:20이게 시간이 지날 시간에 대해.
04:21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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