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오후 인천 구월동에 있는 복합상가 건물에서 50대 A씨가 벌인 무차별 흉기난동으로 8명이 다쳤습니다.
00:08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에 조사하고 있습니다.
00:13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00:14장하영 기자, 일면식 없는 행인들을 상대로 벌어진 흉기난동이었는데요.
00:19사건 내용부터 정리해주시죠.
00:20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인천 구월동에 있는 대형 상업시설에서 칼부림이 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0:3050대 남성 A씨가 일면식 없는 행인들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난동을 벌인 건데요.
00:37당시 목격자 이야기 들어보시죠.
00:42가방에서 칼이 엄청 많이 나왔는데 양손에 칼 들고 있었고 가방에서도 칼은 10종류 정도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00:49A씨 범행으로 모두 8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2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00:58이 여성 피해자는 수술 끝에 다행히 맥박이 돌아와 중환자실에서 회복하고 있는 걸로 전해집니다.
01:05A씨를 현행범 체포한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성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01:13김종철 경찰청장 징구대행이 잠시 뒤에 현장을 방문하죠.
01:19김종철 경찰청장 징구대행이 잠시 뒤 인천 9월동 흉기난동 사건 현장을 방문해 경찰의 현장 조치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01:29김 징구대행은 앞서 오늘 오후 사건을 보고받은 뒤 긴급 국관회의와 전국 시도경찰청장 화상회의를 소집하기도 했습니다.
01:38회의에서 김 징구대행은 인천 경찰청장에게 범행 동기를 포함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1:49또 전국 시도경찰청장들에게 다중 밀집 장소를 중심으로 경찰력을 충분히 배치하고 공공장소 흉기 소지 행위와 온라인상 유사범죄 예고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라고
02:02주문했습니다.
02:02경찰청은 이번 주 추가 회의를 열어서 강력 범죄 예방과 관계성 범죄 대응에 관한 법적 제도적 미비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할
02:13계획입니다.
02:13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장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