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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에 있는 상가에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흉기 난동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 등을 받는 59살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3일) 오후 1시 50분쯤 인천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시민 8명을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습당한 2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다행히 수술 끝에 맥박이 돌아와 중환자실에서 회복하고 있고, 다른 7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2015년 재결합을 거부하는 전처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복역했고, 과거에도 살인미수와 상해 혐의로 두 차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는 2029년 2월까지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대상이었던 A 씨는 이번 범행도 전자장치를 찬 상태로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와 별개로 A 씨는 지난달에도 인천 계양구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흉기를 소지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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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인천 구월동에 있는 상가에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흉기 난동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07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 등을 받는 59살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0:17이 A씨는 어제 오후 1시 50분쯤 인천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시민 8명을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습니다.
00:26피습당한 2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다행히 수술 끝에 맥박이 돌아와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회복하고 있고요.
00:35다른 7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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