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뉴욕 주 유엔 한국대표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북한의 비무장지대 DMZ 지뢰폭발 관련 대응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00:10또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 출신인 차지훈 주 유엔 대사의 전문성을 놓고도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00:16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20미국 뉴욕 주 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00:27북한의 DMZ 지뢰폭발과 관련해 야당에선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논의할 계획이 있는지 집중 질의했습니다.
00:36미온적 대응이란 지적에 차지훈 주 유엔 대사는 가능하지만 어떻게 접근할지 미정이라고 답했습니다.
00:45총회에서 발언하는 워밍업이에요.
00:47안보리가 본게임이에요.
00:48그런데 어떻게 본게임보다 워밍업 게임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세요.
00:51안보리에 만약에 의장사안을 벌인다고 한다면 그냥 의장사안을 저희 명의로 제가 싸인만 해서 벌인다고 합니다.
00:58싸인라도 제가 눈에 못하는 것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01:01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 출신인 차 대사의 전문성과 인명 배경을 놓고서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01:08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주 유엔 대사에 아마추어가 와서 뉴욕에 있는 직장인 딸과 관사에 사는 이유가 뭐냐고 추궁했습니다.
01:19차 대사는 다른 외교관과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고 규정상 비혼 자녀는 관사에 함께 거주해도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01:30외국에 있는 이런 대사들이나 이런 분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정도의 영어 능력이 되십니까?
01:36어느 정도 소통하고 싶습니다.
01:37하느님께서 그렇게 물어보시니까 그냥 제가 지난 2년 동안에 제 8분과 관련해서...
01:43반면 여당 의원들은 차 대사에게 필요한 역할을 자신감 있게 수행해달라고 주문하며 힘을 실었습니다.
01:51다른 대사분들도 직업 외교관이 아니어도 와서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좀 해주시죠.
02:01대외한 건 수가 작년 612건 정도...
02:05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도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외교적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02:11북한 관련 외교 현안들이 국정감사장을 강타하면서 우리 외교당국의 국제 다자 외교 무대에서의 위기 대응 능력이 중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02:22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