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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 전


[앵커]
가을 제철 음식 올해는 먹기 겁나는 가격이 됐습니다.

철 맞은 오징어 전어, 금징어 금전어로 불린다는데 왜 이렇게 비싸졌는지 김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을 별미를 먹으러 수산시장을 찾았다가 가격에 놀랐습니다.

[강지원 / 경기 수원시]
"오징어나 전어나 제철 회 사러 왔어요.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해 좀 비싸져서."

[윤아인 / 서울 서대문구]
"오징어회 한 접시라고 하면 한 1만 5천 원이면 적당할 거 같은데."

오징어회 1마리 가격은 2만 5천 원.

지난해보다 올랐다고 합니다.

[차덕호 / 노량진수산시장 상인회장] 
"작년 대비 한 1만 원 정도 올랐다고 보시면 돼요. 한 마리당 판매가가 최고 3만 5천 원까지. (이전에는) 1만 원 정도도 하고 그랬었죠."

바닷물 온도가 오르면서 오징어가 자취를 감춘 데다 높은 기름값에 조업에 나서는 배도 줄어든 탓입니다.

지난 8월 오징어 어획량은 1만 768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줄었습니다.

[진영만 / 동해안 오징어배 선장]
"한 해마다 한 20%씩 줄어들어요. 수온이 올라가다 보니까 오징어가 성장하지 못하고. 고유가 시대다 보니까 출회 경비가 더 드니까 조업 일수가 줄어들지요."

'가을 전어'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1킬로그램에 최고 7만 5천 원. 지난해보다 1만 원이나 뛰었습니다. 

[차덕호 / 노량진수산시장 상인회장] 
"(수온이 낮아야) 자기 몸에 기름을 축적하는데 너무 덥다 보니까. 고수온 영향 때문에 나와야 될 게 한 달 정도 늦게 나오고."
 
물량이 줄며 일부 대형마트는 전어 판매를 일시 중단하기까지 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영상취재: 이락균
영상편집: 김문영


김지윤 기자 bond@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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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가을 제철 음식, 올해는 먹기 겁나는 가격이 됐습니다.
00:04철 맞은 오징어, 전어, 금징어, 금전어로 불린다는데 왜 이렇게 비싸졌는지 김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3가을 별미를 먹으러 수산시장을 찾았다가 가격에 놀랐습니다.
00:18오징어나 전어나 제철 회를 사러 왔었어요.
00:22막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해서 좀 비싸져서.
00:25오징어 회 한 마리 한 접시라고 하면 한 1만 5천 원이면 적당할 것 같은데.
00:31오징어 회 한 마리 가격은 2만 5천 원. 지난해보다 올랐다고 합니다.
00:37작년 대비해서 한 1만 원 정도 올랐다고 보시면 돼요.
00:40한 마리당 판매가 한 3만 5천 원까지. 1만 원 정도도 하고 그랬었죠.
00:44바닷물 온도가 오르면서 오징어가 자취를 감춘 데다 높은 기름값에 조업에 나서는 배도 줄어든 탓입니다.
00:52지난 8월 오징어 어획량은 1만 768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줄었습니다.
01:11가을 전어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01:151kg에 최고 7만 5천 원. 지난해보다 1만 원이나 뛰었습니다.
01:20자기 몸에 기름을 추척을 하는데 너무 덥다 보니까 고수원 영역 때문에 나와야 될 게 자꾸 한 달 정도 늦게 나오다.
01:29물량이 줄며 일부 대형마트는 전업 판매를 일시 중단하기까지 했습니다.
01:34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1:51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1:51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1:52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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