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동혁 대표가 추진한 이른바 당원 직선제에 따라 국민의힘에서 공석 사태인 사고 당협에 대한 조직위원장 선거가 한창입니다.
00:10그러나 일부 지역에서 ARS 투표 전화를 받지 못한 당원들이 발생을 하면서 재경선 여부를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00:19박정현 기자입니다.
00:22결선 투표 끝에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경선에서 윤재복 후보에 패배한 양양자 최고위원이 최고위 회의에서 부실 선거를 공개 지적했습니다.
00:33용인갑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ARS 투표 전화를 받지 못했다는 제보가 빗발친다며 전면 재선거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00:41이번 사태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비교하며 장동혁 지도부를 이렇게 저격했습니다.
00:56정의용 사무총장도 즉각 당의 시스템을 무력화시키는 발언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01:12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선 장동혁 대표까지 참전하며 고성과 설전이 오갔습니다.
01:17통신사 시스템 오류로 전화를 받지 못한 당원이 발생한 걸 확인한 뒤 개표하지 말고 재투표하자 제안했지만 그대로 진행하자 요구한 건 양양자
01:28최고위원 본인 아니냐는 겁니다.
01:30참전권 회복이란 올림픽 공원 정신까지 훼손하며 이러는 목적이 무엇이냐 거침없이 몰아붙였습니다.
01:36당권파에선 통신사 오류를 당 전체 시스템 문제로 확대 재생산하는 건 사실상 해당 행위라며 가만히 있지 않겠다 벼르는 분위기인데
01:46결국 장동혁 흔들기가 궁극의 목표란 의심의 눈초리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01:51실제로 최고위 뒤 친한동원계를 중심으로 명백한 당의 실책으로 비롯된 사태라며 지도부에 대한 문책이 잇따랐습니다.
02:00투표용지 부족 사태 때 선관위원장 책임론과 사태에 앞장섰던 장동혁 대표 역시 이번 일에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는 겁니다.
02:09선관위 사태와 다행히 좀 조용이 많이 있죠.
02:12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여러 가지 신경도 많이 쓰이고 하시는 것입니다.
02:16국민의힘은 다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용인갑 재경선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데
02:23자칫 이번 사태가 다시 한번 개파 갈등의 도화선이 될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02:29YTN 박정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