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국무회의 몇 시간씩 생중계로 대통령과 장관 간의 질의응답 과정이 진행되고 있죠.
00:06장관들이 국무총리에게 국무회의 생중계를 줄여달라고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12어떤 사정 때문인지 이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7지난 2일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장관 10여 명이 함께한 비공개 만찬.
00:23일부 참석자가 한 총리에게 국무회의 생중계 축소를 대통령에게 건의해달라고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32한 참석자는 대통령과 의견이 다른 경우 공개적으로 말하기가 어렵다는 장관들의 발언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00:411, 2주 간격으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선 최근 몇 시간씩 대통령과 장관 간 질의 과정이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01:03국정 논의 과정을 투명하게 전달한다는 취지지만 장관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내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12제발 국무회의 같은 것들에서 생중계 좀 끄시고 비공개해서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의견도 좀 들어보시고
01:21여당에서도 공개를 줄이고 비공개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1:27총리실은 국무위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대통령도 적극 수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34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01:39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