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 부천시의 한 도장공장에서 난 불로 진화에 나섰던 소방대원 6명이 다친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현장을 찾았습니다.
00:10경기도청 국정감사에서 소방재정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지 사흘 만인데요.
00:15최기성 기자입니다.
00:19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등 일정을 취소하고 부천 화재 현장을 찾았습니다.
00:27추지사는 시너 같은 위협물질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00:45이어 화재 진압 과정에서 다친 소방관들의 키유를 빈다면서 치료와 회복을 돕겠다고도 했습니다.
01:05지난 13일 경기도청 국감장에서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고 한 추지사 발언에 대해 현장에서 기자가 질문했지만 추지사는
01:15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진 않았습니다.
01:25추지사 발언 이후 소방노조는 잇따라 성명을 냈습니다.
01:29민주노총 소속 전국노 소방본부는 전국 7만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01:36한국노총 소속 한국소방노조는 소방은 빨대가 아니라 국민이 기댈 수 있는 최후의 수호자라고 비판했습니다.
01:45이에 대해 경기도는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공무원 인건비 등을 지자체가 대부분 부담하는 현실을 지적하려던 취지라고 해명했습니다.
01:53또 경기도 소방공무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방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2:02YTN 최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