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여름 군체로 600만 관객을 모은 연상호 감독이 이번엔 제작비 5억 원의 초저예산 SF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00:08지난해 영화 얼굴에 이어 또 한 번 저예산 흥행신화를 쓸지 눈길을 끕니다.
00:14개봉영화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00:22실종 뒤 9년 만에 돌아온 장성환 아들과 AI로 구현된 어린 아들 모습 사이에서 엄마는 혼란에 빠집니다.
00:30영화는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넘나들며 상실의 아픔과 인간 내면의 결핍을 긴장감 넘치는 서사로 풀어냅니다.
00:39결손이나 결핍, 왜냐하면 완벽한 사람은 사실 없잖아요. 불안감,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그걸 스릴러까지 끌고 가신 게 아닌가 생각해요.
00:51순 제작비는 약 5억 원, 촬영은 단 14회차.
00:55지난해 2억 제작비의 얼굴에 이어 또다시 초저예산 영화에 도전한 가운데 제작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공을 들였습니다.
01:16인터넷 방송 도중 발생한 사고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킬링타임.
01:22제기를 꿈꾸며 폐병원에서 새로운 콘텐츠 촬영에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맙니다.
01:28저희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 한 명에게 누군가에게 몰입을 해서 그 시간을 따라가서 계속해서 뒤집히는 사건들이 나오는데
01:39휘리릭 볼 수 있는 그런 여러분들의 뭔가 가치 있는 킬링타임이 되지 않을까.
01:45뭔가 빨리빨리 지나가면서 일들이 많이 일어나거든요.
01:49그런 긴장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이 참 좋을 것 같아요.
01:5360톤짜리 거대한 고래에서 산채로 삼켜진 다이버.
01:58탄소가 바닥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60분.
02:02그 안에 고래 뱃속을 빠져나와야 합니다.
02:06정교한 실물 세트와 특수 효과가 어우러져 관객이 고래 뱃속에 갇힌 듯한 숨막히는 생존 사투를 펼쳐 보입니다.
02:14YTN 김승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