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00:03서울에선 택시가 오토바이와 승용차를 들이받아 3명이 다쳤고,
00:07대전에선 화물차가 고속도로 작업 현장을 덮쳐 신호수가 숨졌습니다.
00:12이현정 기자입니다.
00:16택시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채 멈춰섰고,
00:20주위에선 시민들이 연신 소화기를 뿌려댑니다.
00:23다른 승용차도 내부가 들여다보일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졌고,
00:28도로에는 차량 파편이 산산히 흩어져 있습니다.
00:32어제 오후 5시 50분쯤, 서울 중국동을 달리던 택시가 건물 외벽과
00:37주차된 오토바이,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00:42이 사고로 60대 택시기사와 오토바이 운전자,
00:46지나가던 행인까지 모두 3명이 다쳤습니다.
00:57경찰은 택시 운전자의 약물 복용 여부 등 건강 상태를 포함해
01:02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06앞부분이 처참히 부서진 화물차가 견인차에 끌려나갑니다.
01:10어젯밤 11시쯤 호남고속도로 지선 대전방향 북대전 나들목 인근에서
01:16화물차가 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덮쳤습니다.
01:20이 사고로 신호수 역할을 하던 30대 남성이 숨졌고,
01:2450대 화물차 운전자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01:28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급히 차선을 바꾸던 덤프트럭을 피하려다
01:33공사 현장을 덮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39새까맣게 그을린 오토바이가 사거리 위에 쓰러져 있습니다.
01:43오늘 0시쯤 대전 유성구 송강동에서 택시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01:49오토바이 운전자가 결국 숨졌습니다.
01:52경찰은 택시 운전자 진술과 CCTV를 토대로
01:55신호 위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2:00YTN 이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