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식 열풍이 미국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과 대형 유통 매장을 중심으로 거세게 번지고 있습니다.
00:06K-푸드는 고유의 맛과 스토리를 앞세워 진화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장벽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00:13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18미국 뉴욕에서 열린 자선 미식 행사에 인기 아시아 식당 40여 곳이 모였는데 주인공은 단연 한식이었습니다.
00:37한국식 커피, 콩으로 만든 고기도 주목받는 등 K-푸드는 K-뷰티와 함께 맨해튼에서 열린 꿈위크 팝업 스토어에서도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00:48특히 한국산 과일은 까다로운 미국 농산물 검역 기준을 충족시켜 미국 대형마트에 진출했습니다.
01:00이 위주의 한인마트에 좀 머물렀었는데 코스트코 같은 대형 유통 매장에 들어간다는 것은 현지 주류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그리고 그들의 식탁에 올라간다는
01:11큰 의미를 갖고 있고요.
01:13이제 K-푸드는 수확 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 브랜드 가치를 높여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장벽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01:22장인이 만든 6배씩 7배씩 비싼 것들을 한국 스토리를 다 적어서 영어와 한글로 적어서 멋진 사진과 해서 올렸더니 80%가 미국
01:34고객이었어요.
01:35미국 입맛에 맞추는 대신 한식 고유의 강점을 살려 새로운 맛을 제공한 한식당은 미국을 넘어 세계 곳곳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01:44코리안 바베큐는 너무나 많았지만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는 존재하지 않았었거든요.
01:49가장 뉴욕이 열광하는 것은 무엇을 원하느냐 그만 묻고 내가 무엇을 제일 잘할 수 있느냐를 찾아서
01:57현장에선 정부의 K-푸드 수출 지원이 단기 실적 중심에서 유망 중소 브랜드를 3년 이상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습니다.
02:09세계 미식의 수도 뉴욕을 매료시킨 K-푸드의 진화는 끝이 아닌 이제 시작입니다.
02:16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