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 이 뉴스입니다. 조금 전 보신 것처럼 프랑스에서 시위를 넘어서 약탈 행위까지 잇따랐는데요.
00:07프랑스 곳곳에 수많은 명품 매장에서 고가의 명품들이 약탈의 대상이 됐는데 유독 한 매장이 강한 공격에도 뚫리지 않아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00:17했습니다.
00:18함께 보시겠습니다.
00:20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프랑스 북부 릴에 루이비통 매장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고요.
00:26이들이 약탈을 목적으로 매장 유리를 깨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00:30발로 차고 또 돌도 던지고 그리고 여기에 쇠막대와 망치까지 이렇게 동원이 됐는데요.
00:38유리에 균열이 생기긴 하지만 뚫리지는 않고 버텨냅니다.
00:41이날 해당 매장 인근의 다른 매장에선 약탈 피해가 이어졌는데요.
00:46온라인에선 명품의 모습을 보여준 강화유리에 대한 찬사가 잇따르기도 했습니다.
00:52이렇게 북부 릴에서 강화유리가 주목받았다면 남부 니스에서는 한 남성이 화제의 인물이 되기도 했습니다.
00:59약탈범들이 한 게임 매장 약탈을 시도하는데 입구에 한 사람이 이렇게 떡하니 버티고 서 있죠.
01:05게임 전문 매장 마이크로마니아의 직원 삐에르 씨인데요.
01:09이렇게 강한 발길질에 넘어지고 또 날아오는 물건에 맞으면서도 꿋꿋이 일어나서 가게 앞을 떠나지 않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01:18비에르 씨는 이후 방송 인터뷰에서 오히려 시위 참가자와 약탈범은 분리해서 봐야 한다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1:43그리고 이렇게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손오공 이미지 옆에 서서 가게를 지킨 적에 비에르 씨에겐 프랑스 손오공이란 별칭도 붙여졌다는데요.
01:54온라인에서는 그의 뚝심을 찬사하는 반응과 함께 그의 모습을 활용한 각종 밈도 확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