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남 밀양에서 외국인 수십 명이 흉기를 휘두르는 난투국이 벌어졌습니다.
00:0520대 남성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도망친 피의자는 캄보디아로 출국을 하려다 공항에서 체포가 됐습니다.
00:11홍진우 기자입니다.
00:15새벽 시간 외국인 수십 명이 거리에 모여 있습니다.
00:18갑자기 소란스러워지더니 도로로 뛰쳐나가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00:24한 남성은 흉기를 들고 있습니다.
00:26싸움은 격해지고 여러 명이 한 남성을 집단 폭행하는 모습도 포착됩니다.
00:33폭행을 당한 남성은 부축을 받으면서 빠져나갑니다.
00:37복부엔 흉기에 찔린 상처가 역력합니다.
00:41밀양시 한 거리에서 외국인들 간 집단 난투국이 벌어진 건 지난 18일 새벽.
00:47캄보디아 국적 30대 A씨가 같은 국적 2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00:52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00:57범행 후 도망친 30대 남성은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다 인천공항에서 붙잡혔습니다.
01:03이날 처음 본 사이인 이들은 외국인 전용 주점에서 시비가 붙었고 주변 사람들까지 가세해 패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1:14A씨는 피해자가 먼저 때려 확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01:25경찰은 집단 폭행에 가담한 외국인 10여 명도 쫓고 있습니다.
01:29주민들 불안 해소를 위해 기동대와 광역예방순찰대를 투입해 일대 순찰도 강화했습니다.
01:36채널A 뉴스 홍진우입니다.
01:38채널A 뉴스 홍진우입니다.
01:4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