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존경하는 의원님, 의원들 발언 시작할 때마다 붙이는 이 수식어.
00:06이 사실 국민이 뽑은 대표, 존경할 만한 사람이어야겠죠.
00:10하지만 금기어가 사라진 이들의 입을 시민들에게 보여드렸더니 이런 말 하십니다.
00:15존경이요? 애들 볼까 무섭습니다.
00:18정치가 자초한 정치 혐오, 오늘은 그들의 입을 쫓아가 보겠습니다.
00:22이솔 기자입니다.
00:25예전에는 해봐야 이 정도였습니다.
00:38이번 22대 국회, 비한은 기본입니다.
00:49한자로 번역하자면 그의 변명은 광인이었습니다.
00:55요즘 국회에서 나오는 대화의 수준입니다.
00:59악마라고요.
01:00악마라고요?
01:00악마라고요.
01:01당신 뭐라고 그랬어요?
01:02악마라고 했습니다.
01:03그게 무슨 말이야?
01:05저 흉지가 얼굴을 좀 치워요.
01:06아이고, 흉지가 인기.
01:08도대체 폭력자 같아요.
01:1218인분 고기를 시켰어요.
01:146인분을 왔다가 한 분이 드셨다니까요.
01:16사람들은 사람인 적이 없어.
01:18형체나 사람이라면 본인이 사람이라든지 하는 거예요.
01:22수위가 더 올라가면 아이들이 쓰면 혼날 만한 비속어가 나옵니다.
01:27노만석 직무대행.
01:29오늘 연관했어요.
01:31미친놈 아닙니까?
01:33저 사람, 인마!
01:37요즘은 선을 더 넘어버렸습니다.
01:39국회의 새 유행어, 폐륜 논쟁입니다.
01:44남편까지 욕먹이고 있잖아요.
01:47방주가 사고 있는 거 뭐 하세요, 지금?
01:49돌아가셨어요.
01:53어떤 짓 다 할 때?
01:55신성한 국회라면서 조롱과 음모론이 난무하는 인명 커뮤니티의 용어를 그대로 가져와 퍼뜨립니다.
02:03일본의 인마세워낸 인물을 대법원장으로.
02:10아이들 교과서에선 이렇게 배우는 국회.
02:14시민들은 아이들 볼까 무섭다고 말합니다.
02:18저도 지금 한 아이 아빠인데 약간 저 딸도 이런 게 보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02:24술집 아저씨들 싸우는 거 많이 봤었거든요.
02:26살짝 그런 느낌도 들면서 저런 식으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니까 안 본.
02:31그나마 과거 이런 몸싸움이 없어져서 다행인 걸까요?
02:35지금 추세라면 부활하지 않을 일한 보장도 없어 보입니다.
02:40이래선 안 되는 걸 알고 있는 국회의원.
02:42배우신 분들이 왜 이럴까요?
02:45국회의원 배치는 6g에 불과합니다.
02:48하지만 그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02:50그 배치보다 가벼운 3cm가 인륜을 짓밟고 있습니다.
02:55채널A 뉴스 이소리입니다.
02:57고요.
03:08한글자막 by 한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