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을 보다 시작하겠습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
00:03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노약자석에 앉아있다가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00:08할머니에게 맞았는데요. 바로 어제 퇴근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으로 한번 가보시겠습니다.
00:27보니까 주변에서도 말리는 것 같은데요.
00:29맞습니다. 맞은 여성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돌아오던 길이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교통약자석에 앉았습니다.
00:38그런데요. 할머니가 임산부냐 노약자냐 시비를 걸었다는 겁니다.
00:44지금 막 수술하고 돌아온다 설명했는데도 멈추지 않아서 휴대전화로 촬영을 한 건데 이 과정에서 얼굴 쪽을 때렸다는 주장입니다.
00:52경찰 신고도 했고요. 노약자석의 사실 정식 명칭은 교통약자석이죠.
00:57환자처럼 이동이 불편한 사람도 앉을 수 있습니다.
01:02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택시 아닌 것 같은데 누가 목을 조른 겁니까?
01:07승객인데요. 택시기사님은 순간 정말 이러다가 죽는구나 싶었다고 합니다.
01:13영상을 한번 보시죠.
01:14택시 옆으로요. 경찰이 출동하고 남성을 끌어냅니다.
01:19경찰차 안에서도요. 계속 몸부림을 칩니다.
01:23바로 몇 분 전까지 이 택시에 타고 있었던 만취 승객인데요.
01:27보시면 갑자기 운전석 쪽으로 손을 쭉 뻗어서 욕설을 하고요.
01:31택시기사 얼굴을 때리고 급기야 목까지 조릅니다.
01:45택시기사님 이마가 찢어지고요. 치아 3개가 흔들릴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01:52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01:53북항이 이번에는 진짜 바다로 떠난 걸까요?
01:56그런데 다시 나타나는데요.
01:58북항이가 나타난 곳, 지난번과는 조금 다른 곳입니다.
02:02수로에 있을 때는 저렇게 수심이 얕아서 북항이 여기 있다 이렇게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02:07어제부터 이틀째 안 보여서 정말 외해로 빠져나갔나 추측도 있었습니다.
02:13그런데요. 국립수사과학원이 모니터링해 보니
02:15오늘 오후 부산 안부근 항망에서 북항이가 포착됐다고 합니다.
02:21최종 발견 지점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인데요.
02:24새해 환경에서 적응 중이라고 볼 수 있다네요.
02:28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소상희 사건 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