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우리 산업부 장관과 미국 상무부 장관의 관세 협상 호속 협의의 쟁점은
00:063,500억 달러로 약속한 대미 투자 방식을 어떻게 하느냐입니다.
00:11미국은 일본이 합의한 방식을 따르라는 입장이지만
00:14정작 일본 안에서도 불평등 논란이 거셌습니다.
00:17신호 기자입니다.
00:21지난 5일 미국과 관세 협상을 매듭지은 일본은
00:25약속한 투자 금액 5,500억 달러, 765조 원을 어떻게 집행하는지 말을 아꼈습니다.
00:44돈은 일본이 내는데 투자처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하고
00:49앞으로 3년 4개월 트럼프 임기 동안 5,500억 달러 투자를 마쳐야 합니다.
00:56제때 투자 안 하면 관세가 오르고
00:58투자에서 생기는 이익은 미국과 일본이 반반씩 나누도록 돼 있습니다.
01:06일본이 투자 금액을 전액 회수한 경우에는
01:08미국이 이익의 90%를 차지합니다.
01:14미국과 서명한 양해각서 세부 내용이 공개되자
01:17일본 언론들은 트럼프 의향에 휘둘릴 위험이나
01:21무리한 투자 청구서를 받게 될 가능성,
01:26미국의 편의대로 투자금을 제공하는 체계 등으로 분석했고
01:30일본 내에서는 불평등 조약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01:35미국은 우리에게도 일본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려고 압박하고 있는데
01:39우리 정부는 일본 사례를 모범이 아닌 반면 교사로 삼겠다는 입장입니다.
01:45합리성과 공정성을 벗어난 협상은 하지 않겠다면서
01:50미국에도 협상 지연이 손해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01:543,500억 불 안에 1,500불, 넘어서 2,000억 불을 어떤 구조를 할 거냐라는 쪽에 대해서
02:01합의가 지금, 합의 이르기에는 너무나 먼 그런 안들이어서
02:06이런 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02:09마스카 프로젝트도 제대로 시작되기 어렵죠.
02:13미국의 일방적 요구 속에 자칫 관세 협상이
02:17교착 상태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 가운데
02:20조지아주 구금 사태로 국민 정석까지 나빠지면서
02:24최종 서명에 상당한 진통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02:29YTN 신호입니다.
02: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