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렇죠. 이제 전승전 행사 때 이제 4분 정도 대화를 나눴다라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이제 푸틴이 이제 한반도 문제에 굉장히 관심을 많이 보였대요. 심지어는 남북 간 사이에 내가 메신저 역할을 해주겠다라고 또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00:12그러니까 이제 우원식 의장한테 이제 푸틴이 뭐라고 했냐면 남북 관계를 어떻게 보냐 북러 정상회담이 곧 있을 것인데 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메시지를 내가 전해줄까 이 또 제안을 했다고 해요.
00:21이에 또 이제 우원식 의장은 뭐라고 얘기했냐면 금강산이나 원산 갈마 해양 관광지구 등지에서 남북 간의 문화 교류가 좀 더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00:30사실 뭐 아시다시피 이제 그 우러 러우 전쟁 이후에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외교관계가 거의 단절되다시피 한 상태였거든요.
00:39그러면 우원식 의장님과 푸틴의 대화가 이제 어떻게 성사가 됐고 어떤 내용이 또 오갔을까요?
00:45그러니까 거기서 식사하니까 바로 우원식 의장도 거기서 하니까 저랑 같이 갔죠.
00:51푸틴 대통령이 일어서더라고요.
00:53그러면서 얘기를 나눴는데 특히 우원식 의장이 우크라이나 전쟁 후 러시아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기업들은 다 철수했잖아요.
01:03그런데 아직도 백메시계의 기업들이 기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01:10그리고 우리 경인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좀 잘 도와달라는 그런 부탁도 했고
01:18푸틴이 먼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하니까 무슨 말을 전달해 줬으면 좋겠느냐.
01:26굉장히 우호적인 관계였어요.
01:29아니 그럼 푸틴이 남북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고 나선 이유가 있을까요?
01:33푸틴은 북한과다도 관계가 좋지만 우리 한국과도 관계를 끊지 않으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01:44지금 현재도 우리가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사실 못하고 있는 건데
01:50종전이 된다고 하면 급속도로 경제 활동 모든 것이 잘 이루어질 것이다.
01:57그렇게 봐서 굉장히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02:00그런데 김중 기자님, 이 안에서 또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다면서요?
02:06재미있는 장면도 포착이 됐어요.
02:08정상끼리는 친하죠.
02:09밑에서 수행하는 사람들이 입장에서는 경쟁이 되고
02:13특히나 이제 이런 거 갖고도 정상회담할 때 꼭 신경전을 해요.
02:19아니나 다를까.
02:21그런데 김중 기자님, 이 안에서 또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다면서요?
02:25재미있는 장면도 포착이 됐어요.
02:27뭐 정상끼리는 친하죠.
02:29밑에서 수행하는 사람들이 입장에서는 경쟁이 되거든요.
02:33그렇죠.
02:34특히나 이제 이런 거 갖고도 정상회담할 때 꼭 신경전을 해요.
02:39아니나 다를까.
02:40김정은 같은 경우는 차고 있는 사람들이 더우지 달타지만 찬바람 이런 게 좀 약할 수가 있어요.
02:45그래서 북한 김정은의 수행원이 실내 온도를 23도로 맞추려고 에어컨 버튼을 맞춘 거예요.
02:50그런데 푸틴 같은 경우에는 추운 나라에서 살다 왔잖아요.
02:53그러니까 좀 시원하면 좋은 것 같아요.
02:55맞죠.
02:56그러니까 북한 경호원이 23도로 맞추면 쪼르르 푸틴 경호원이 가서 20도로 내려놓고
03:01그러니까 북한 경호원이 또 가서 23도로 올려놓으면
03:06러시아 경호원이 가서 20도로 내놓으면
03:08급격히 이제 두 사람이 만났어요.
03:10아 지금 저거예요?
03:11그래서 양측의 경호원이 온도를 두고 실랑이를 하는데
03:14이 다음 장면이 재밌는데
03:15원래 카메라가 옆으로 싹 돕니다.
03:17그러면 현재 있는 기자들이 또 저 모습을 재밌다고 찍고 있는 장면
03:20많이 나왔었어요.
03:21결국엔 두 관계자가 상대의 손가락을 때려고 옥신각신
03:28어머 진짜?
03:29하다가 북한 관계자가 먼저 자리에 떴고
03:32러시아 관계자는 이후에도 저 앞을 철통 경호화했었다고
03:35어머 어머 어머 어떻게 해도 웃긴다.
03:37참 극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03:39아니 근데 이거 되게 중요한 거예요.
03:41이 온도 설정이
03:42그렇죠.
03:43굉장히 중요합니다.
03:44컨디션도 또 연관되어 있고
03:46외교관리를 보게 되면
03:47우리 집주인이 손님을 배려하는 게 원칙입니다.
03:50다시 말해서 이제
03:51뿌틴이 북한에 왔다 하게 되면
03:53북한 측이 뿌틴을 배려해서
03:54이제 온도를 좀 낮춰달라고 하면
03:56낮춰주고 높여달라고 하면 높여주는 게
03:57손님에 맞춰서 하는 게
04:00집주인의 배려거든요.
04:01여기 손님 둘이잖아요.
04:02근데 이거는
04:03손님 둘 다 손님이고
04:05기본 집주인은 중국입니다.
04:07중국이 집을 빌려준 거나 갔거든요.
04:09이 집에서 너희가 회담하라
04:11하고선 손님들이 만난 겁니다.
04:13하다 나니까 사전에
04:14이 정상회담을 위한 조율이 없었던 거예요.
04:17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신경이 질을 하면서
04:19뭐 우리 수령님을
04:21기본으로 해서 맞춰야 돼.
04:2323도 하게 되면
04:24아 우리 뿌진 대통령님을 위해서 맞춰야 돼.
04:2620도 이런 식으로 옥신각진을 하는 거예요.
04:29또 한 가지 흥미로운 장면이 포착됐는데
04:31경호원들이 김정은이 있다간 의자와 테이블을
04:35굉장히 열심히 닦는 곳이 포착됐어요.
04:37의자를 굉장히 꼼꼼히 닦고 있는데
04:39그냥 뭔가를 닦는 정도가 아니라
04:41손이 닿았을 만한 곳
04:42몸이 닿았을 만한 곳을 다 닦아요.
04:45항상 감시, 음모, 암살 위험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04:49자신의 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는 거죠.
04:532019년에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04:55김여정에게 재떠리를 들게 하고
04:57김여정이 담배궁수를 수고하는 장면이 있죠.
05:00네.
05:00이 장면인데 그 당시에 시종처럼
05:03자기 자신의 충성도를 보이기 위해서
05:05오버한다 이런 얘기도 있었어요.
05:06그런데 그게 아니라
05:07저 침이라든지 땀에서 나올 수 있는
05:09그 신체 정보가 많잖아요.
05:12그러니까 지금 저러한 모습을
05:13푸틴도 보여주고 있고
05:15김정은도 보여주고 있잖아요.
05:17독재자가 가지고 있는
05:18하나의 편집적인 모습이
05:19저기서 드러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05:21물잔, 물 마시는 거
05:23이런 것도 조심하고
05:24그렇게 되면 그러겠네요.
05:25다 수고하더라고요.
05:26수고하고
05:27남조선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05:30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
05:32역시 쉬우고 가는 게
05:35저의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05:37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