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00:03캄보디아에 구금돼 있는 우리 국민 59명이 내일 들어옵니다.
00:06데려올 전세기가 곧 캄보디아로 떠나는데요.
00:10문제는 이 캄보디아 현지 범죄 조직에 연루된 우리 국민들이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남아있다는 거죠.
00:17이 범죄 조직들이 최근 국제적 감시를 피해 깊숙한 산악지대, 나아가 국경을 넘어 범죄 속을 골든 트라이앵글 접경지대로 숨어들고 있다는 게 정부 파악입니다.
00:28여기 추정되는 범죄 조직만 약 10만여 명.
00:33방치하면 한국인 대상 범죄와 피해자가 되풀이될 상황.
00:37정부도 장기 전 대비에 나섰습니다.
00:39국가정보원, 국정원 인력을 대폭 현지에 충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3첫 소식 홍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48정부가 한국인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캄보디아 현지에 국가정보원 인력을 대폭 충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5외교 소식통은 채널A에 캄보디아 범죄 조직들이 단속에 들어가자 다른 국가로 옮겨가고 있는데 첩보 수집을 위해 국정원 인력을 대폭 보내놨다고 밝혔습니다.
01:07최근 캄보디아 당국이 단속을 본격화하자 범죄 조직들은 캄보디아 내 깊숙한 산악지대나 인신매매와 보이스피싱, 마약 밀매 등 각종 범죄의 본진으로 불리는 미얀마 태국 라오스 접경지대 골든 트라이앵글로 숨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01:27외교 소식통은 범죄 조직 소굴은 10만여 명 규모라며 현지 경찰의 협조와 정보가 중요한 만큼 국정원 인력을 늘려 사실상 장기전에 돌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39위성락 대통령 국가안보실장은 캄보디아에서 검거를 압박하면 다른 곳으로 가는 풍선효과가 있어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2:02채널A 뉴스 홍진희입니다.
02:09채널A 뉴스 홍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