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한중 정상이 오랜만에 마주 앉은 만큼 중국 현지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00:06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미국을 의식한 듯 압박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00:11베이징 연결하겠습니다.
00:13이윤상 특파원, 중국 매체들은 어떤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까?
00:19중국인들의 시선 역시 하루 종일 경주로 쏠렸는데요.
00:22중국 관영 매체들은 한중 관계가 올바른 궤도를 따라 발전하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유지해야 한다며 압박하는 모양새였습니다.
00:33현지 매체들은 한중 정상회담의 진행 상황과 결과를 실시간 속보로 전하며 경주에서의 양국 정상의 논의 내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00:43이재명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시도한 걸 높이 평가하면서도 관세 전쟁 등 미중 패권 경쟁 가운데
00:49한국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요구도 잇따랐습니다.
00:53국제 정세가 깊이 변화하고 지역 협력 구도가 빠르게 재편됨에 따라
00:58한중 경제, 무역 관계는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며
01:01한중 양국이 우호적인 신뢰를 확대해 다자주의와 자유무역 체제를 함께 유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01:09한국이 도입을 추진 중인 핵 추진 잠수함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1:13동북아 지역이 동요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고
01:16지역 국가들이 강하게 반발해 지정학적 충격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겁니다.
01:22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현재 국제 정세는 복잡하고 불안정하며
01:26새로운 기로에 놓여 있다며
01:28평화와 안정 유지는 아시아 태평양 발전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01:35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은상입니다.
01:4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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