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노동계가 현재 만 60세인 정견을 65세로 연장하는 법안을 연내에 입법하라고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
00:08경영계 반대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연내 처리 방침을 공고히 해 금물살을 탈지 주목됩니다.
00:15권민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국회를 찾아 공동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00:24양대 노총은 초고령 사회에서 정년 연장 없이는 노년층 빈곤을 해결할 수 없다며 65세로 정년을 늘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00:3622대 총선 공약으로 더불어민주당이 65세 정년 연장에 오래한 입법을 내걸었던 점을 상기하며 더는 지체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0:54또 지난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사회적 대화를 비롯해 관련 논의가 충분히 숙성됐다면서
01:06완고한 경영계와 대타협을 바라긴 어려워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01:12청년의 일자리가 부족한 것은 대기업이나 공공기업 같은 괜찮은 일자리에서 신규 채용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01:21정년과 연결하는 것은 자본이 신규 채용을 하지 않고
01:25앞서 민주당은 65세 정년 연장 방안의 연내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지만
01:32청년 고용 위축 가능성 등은 좀 더 검토해야 한다고 여지를 뒀습니다.
01:37반면 경영계는 미국발 관세 충격과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01:58충분한 보완책 없는 노동시장 재편에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02:032016년 시행된 60세로 정년 연장이 대중소기업 격차를 심화했고
02:10청년 고용에도 악영향을 끼쳤다는 게 경영계 시각입니다.
02:16노동계 입법 촉구와 정부 여당의 법제화 속도전 과정에서
02:2165세 정년 연장 안을 두고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02:25YTN 권민석입니다.